채소경단


식품코드	10610

분류	기호식 > 떡류 > 삶은떡

문헌명	역주방문(주방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중엽

IPC	A23L 1/10, A23P 1/0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녹말 주재료] [미나리 주재료] [석이버섯 주재료] [표고버섯 주재료] [생강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계란 1 개 부재료] [녹두가루 주재료]

조리법

1) 녹말을 가는 체에 내리고, 미나리는 연한 것으로 살짝 데쳐 짧게 썰어 놓는다.
2) 석이, 표고, 생강 등을 가늘게 채 썰어 양념하여 참기름을 넉넉히 넣고 볶는다.
3) 계란 한 개를 얇게 부쳐 가늘게 채 썰어 놓는다.
4) 볶아 놓은 야채를 숟가락으로 둥글 납작하게 모아 녹말가루를 묻혀 끓는 물에 데쳐낸다.
5) 나머지 가루는 묽은 즙을 만든다.
6) 끓는 물에 데쳐낸 4)의 채소 경단을 미나리와 같이 접시에 담아 즙을 끼얹는다.
7) 계란 채로 고명한다.

원문명

채소경단 > 凝蒸 > 응증

원문

菉末以細絹篩過，取軟芹菜乍烹出細之，石茸古生姜等味細，多入油炒之，而又將鷄卵一枚同入炒中煎薄片，待熟置，右味甚適其味，以匙全隅（모업셔）精剖，置於菉豆末，勻勻塗擦，乍烹於湯水中，以餘末慢汁，而以上芹菜炒盛於接匙汁，以上鷄片炒者細之喫。

번역본

녹말을 가는 체에 내리고 미나리는 연한 것을 살짝 데쳐 짧게 자른다. 석이, 표고, 생강 등 양념을 곱게 채 썰어 참기름을 많이 넣고 볶는다. 그리고 계란 한 개를 얇게 부쳐 따로 담아 놓는다. 볶아 놓은 재료의 간 맛이 아주 적절하면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조심스레 녹두가루에 펴놓아 녹말을 골고루 입혀 끓는 물에 삶아낸다. 나머지 가루는 묽은 즙을 만든다. 위 끓는 물에 삶아 낸 채소 경단을 미나리와 같이 그릇에 담아 즙을 붓는다. 계란 부친 것은 가늘게 썰어 위에 뿌려 먹는다.

조리기구

체, 숟가락, 그릇

키워드

채소경단, 凝蒸, 응증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