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추나 배추 속대나 어린 시금치나 쑥갓이나 한참 성왕한 제철에 생으로 쌈을 먹는 것은 영양상으로나 취미로나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나 맛으로나 대단히 좋은 것이다. 2) 안심하고 깨끗한 감정으로 맛있게 먹기 위해서 간단한 소독법을 기록한다. ※ 먼저 채소를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한 잎씩 씻어서 건진다. ※ 물 한 되에 주석산을 찻숟가락으로 두 번 풀어서 여기에 채소를 넣고 10분 동안을 닫가 두었다가 조심히 건져서 냉수에 한 잎씩 헹궈 놓는다. ※여러 번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으니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조심해 씻는다. 3) 약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름으로 소독을 할 수 있으니 먼저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에 냉수에 참기름을 두세 숟가락을 부어 상추를 한 잎씩 헹궈서 상에 놓는다. 기름에는 균이 살지 못하기에 이렇게 해서도 소독이 된다.
원문명
채소소독법 > 채소소독법 > 채소소독법
원문
1. 상치나 배추 속대나 어린 시금치나 쑥갓이나 한참 성왕한 제철에 생으로 쌈을 먹는 것은 영양상으로나 취미로나 식욕을 증진 식키는 것으로나 맛으로나 대단히 좋은것이니, 2. 안심하고 깨끗한 감정으로 맛있게 먹기위해서 간단한 소독법을 기록 하느니라. ※먼저 채소를 정한물에 여러번 한잎씩 씻어서 건저 가지고, ※물 한되에 주석산(酒石酸)을 차사시로 둘을 풀어서 여기에 채소를 넣고 십분동안을 닫가 두었다가 조심해 건져서 냉수에 한잎씩 헤어서놓느니라. ※여러번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나니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조심해 씻을지니라. 3. 약을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기름으로 소독을 할수있나니 먼저 물에 여러번 정하게 씻은후에 냉수에 참기름을 두세숟가락을 부어가지고 상치를 한잎씩 헤워서 상에 놓을지니라 기름에는 균이 살지 못하는고로 이렇게 해서도 소독이 되느니라.
번역본
1. 상추나 배추 속대나 어린 시금치나 쑥갓이나 한참 성왕한 제철에 생으로 쌈을 먹는 것은 영양상으로나 취미로나 식욕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나 맛으로나 대단히 좋은 것이다. 2. 안심하고 깨끗한 감정으로 맛있게 먹기 위해서 간단한 소독법을 기록한다. ※먼저 채소를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한 잎씩 씻어서 건져 가지고 ※물 한 되에 주석산(酒石酸)을 찻숟가락으로 둘을 풀어서 여기에 채소를 넣고 십 분 동안을 닫가 두었다가 조심해 건져서 냉수에 한 잎씩 헹궈서놓는다. ※여러 번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나니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조심해 씻는다. 3. 약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름으로 소독을 할 수 있나니 먼저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에 냉수에 참기름을 두세 숟가락을 부어가지고 상추를 한 잎씩 헹궈서 상에 놓을지니라 기름에는 균이 살지 못하는 고로 이렇게 해서도 소독이 된다.
조리기구
키워드
채소소독법, 채소, 주석산, 참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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