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은 배추와 절은 무를 잘게 채치고 실고추와 파도 한 치 길이로 잘라서 채를 친다. 2) 갓도 같은 길이로 잘라서 채친다. 3) 그런 후에 마늘과 파를 잘 이겨서 다 함께 섞는다. 4) 조기젓국을 잘 끓여서 체에 받쳐 식힌후에 간이 맞도록 붓는다. 5) 그렇게 두었다가 겨울에 먹는다.
원문명
채김치 > 채김치 > 채김치
원문
절은 배추와 절은 무를 잘게 채치고 실고추와 파를 한치 길이로 잘러서 채치고 갓을 같은 길이로 잘러서 채치고 마늘과 파를 잘 이겨서 다 함께 섞고 조기젓국을 잘 끓여서 체에 밭여 씩혀가지고 간맞도록 부어서 두엇다가 겨울에 먹나니 이것은 노인을 위하야 매우 적당 하나니라
번역본
절은 배추와 절은 무를 잘게 채치고 실고추와 파를 한 치 길이로 잘라서 채치고 갓을 같은 길이로 잘라서 채친다. 그런 후에 마늘과 파를 잘 이겨서 다 함께 섞고 조기젓국을 잘 끓여서 체에 받쳐 식혀가지고 간이 맞도록 붓는다. 그렇게 두었다가 겨울에 먹는다. 이것은 노인에게 매우 적당한 김치이다.
조리기구
체
키워드
채김치, 배추, 무, 고추, 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