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자는 잘게 깨뜨려서 끓는 물 1종지에 담아 놓고 오미자는 끓는 물 1사발에 담아서 우러나도록 놓아둔다. 쓸 때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오미자국의 맛을 보아 너무 시거나 싱겁지 않도록 하여 6그릇이 될 만큼만 만들어 놓는다. 2) 녹말에 물 5홉을 넣고 잘 풀어서 덩어리가 조금도 없도록 해서 체에 거른 다음 치자물을 빛깔이 곱게 알맞게 친다. 3) 불에 올려놓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풀을 쑤고 펄펄 끓은 후에 즉시 반듯한 그릇에 부어 찬 곳에서 굳힌다. 4) 다 굳은 후에 1치 길이로 연필 굵기만 하게 채를 쳐서 오미자물에 넣고 잣을 띄워 먹는다.
원문명
창면 > 책면 > 창면
원문
재료 (六人分) 녹말 한홉 오미자 반홉 물 네홉 치자 한 개 꿀 한종자 실백 반종자 치차는잘게 깨트러서 끓는 물 한종자에 담아놓고 오미자는 끓는 물 한사발에 담아서 울어나도록 놓아 두엇다가 쓸때에 설탕이나 꿀을하고 오미자국 맛을 보아서 너무시거나 승겁거나 하지않도록 해서 여섯 그릇에 될만큼만들어놓고 녹말을 물 다섯홉에넣고 잘물어서 덩어리가 조금도 없도록해서 채에 걸러가지고 치자물을 빚곱게 알맛게 치고 불에올려놓고 주걱으로 지어가면서 쑤나니 펄펄 끓은 후에 즉시 반듯한 그릇에 부어서 찬곳에서 굳히서 다굳은후에 한치 길이로 썰어가지고 연필굵기 만큼식 채쳐서 오미자물에 넣고 실백을 띄워서 먹나니라
번역본
재료(6인분) 녹말 1홉, 오미자 1/2홉, 물 4홉, 치자 1개, 꿀 1종지, 잣 1/2 종지 치자는 잘게 깨뜨려서 끓는 물 1종지에 담아 놓고 오미자는 끓는 물 1사발에 담아서 우러나도록 놓아둔다. 쓸 때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오미자국의 맛을 보아 너무 시거나 싱겁지 않도록 하여 6그릇이 될 만큼만 만들어 놓는다. 녹말에 물 5홉을 넣고 잘 풀어서 덩어리가 조금도 없도록 해서 체에 거른 다음 치자물을 빛깔이 곱게 알맞게 친다. 불에 올려놓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풀을 쑤고 펄펄 끓은 후에 즉시 반듯한 그릇에 부어 찬 곳에서 굳힌다. 다 굳은 후에 1치 길이로 연필 굵기만 하게 채를 쳐서 오미자물에 넣고 잣을 띄워 먹는다.
조리기구
체, 주걱, 반듯한 그릇,
키워드
창면, 녹말, 오미자, 물, 치자, 꿀, 잣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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