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찹쌀가루는 명주체에 친다. 2) 찹쌀가루에 물과 꿀을 동량으로 넣고 고루 섞어 반죽한다. -찹쌀가루 반죽은 대나무 국자로 떠 보아 흘러내리는 정도의 농도로 반죽하는데 흘러내리지 않으면 다시 꿀물을 넣는다. - 대나무는 1되 남짓한 것으로 골라 대나무 국자를 만들어 바닥에 촘촘하게 구멍을 뚫는다. 3) 솥은 5되 들이로 준비하여 기름을 두른다. 4) 대나무 국자에 찹쌀가루 반죽을 담아 기름두른 솥에 3분의 1쯤 되게 부어 익힌다.
일명 “난적(亂積)”이라 부른다. 찹쌀가루[稻米]를 명주체로 걸러 물과 꿀을 섞는다. 물과 꿀을 반반씩 하고 찹쌀가루와 같이 섞는다. <반죽의>농도는 대나무 국자로 따라 보는데 먼저 시험해 봐서 흘러내리지 않으면 다시 꿀물을 넣는다. 대나무 국자를 만들 때는 용량이 1되 남짓한 것으로 하고, 국자바닥에 촘촘하게 구멍을 뚫는다. 반죽을 대나무 국자에 담아 5되 들이 솥에 따라서 기름으로 지져 익힌다. 솥에 3분의 1쯤 되게 따르는 것이 적당하다.
조리기구
명주체, 대나무 국자, 솥
키워드
왈찬, 《食次》曰粲, 《식차》왈찬, 난적, 亂積, 찹쌀가루, 꿀, 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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