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죽경단


식품코드	120201

분류	기호식 > 떡류 > 삶은떡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L 1/212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참죽나무 뿌리 주재료] [밀가루 부재료]

조리법

1) 참죽나무 뿌리를 한두 줌을 빻아 체로 쳐서 가루를 낸다.
2) 밀가루와 섞어 쥐엄나무 열매 크기로 혼돈을 빚어 맑은 물에 삶는다.
- 공복에 10개 정도 먹으면 좋다.

원문명

참죽경단 > 椿根方 > 춘근혼돈방

원문

劉禹錫著“樗根皮法”：立秋前後謂世多痢及腰痛, 取樗根(香椿根) 一兩握, 搗篩和捻, 如子大, 水煮, 空腹十枚, 無禁忌。山家晨有客至, 先供之十餘不惟有益, 亦可少延早食。椿實而香, 樗而臭, 惟椿根可也。《山家供》

번역본

유우석의 “저근혼돈피법(樗根皮法)”에 의하면 입추를 전후로 세간에는 이질과 요통을 앓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참죽나무 뿌리를 한두 줌을 빻아 체로 쳐서 가루 내어 밀가루와 섞어 쥐엄나무 열매 크기로 혼돈을 빚어 맑은 물에 삶아서 공복에 10개 정도 먹으면 좋다. 산가에 아침 일찍 손님이 오면 먼저 이것을 10여 개 대접하면 몸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아침밥도 조금 늦게 먹어도 된다. 참죽나무는 열매가 충실하고 향긋하나 가죽나무는 충실하지 못하고 냄새가 고약하게 나므로 오직 참죽나무의 뿌리만 쓸 수 있다. 《산가청공》

조리기구

키워드

참죽경단, 椿根方, 춘근혼돈방, 참죽혼돈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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