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식해


식품코드	120814

분류	부식 > 젓갈류 > 식해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315, A23L 1/313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참새 1 마리 주재료] [술 부재료] [맥황 (양념) 부재료] [홍국 (양념) 부재료] [소금 (양념) 부재료] [산초 (양념) 부재료] [파 채 (양념) 부재료]

조리법

1) 참새를 한 마리, 한 마리 깨끗이 손질하여 술로 씻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2) 물기가 닿게 해서는 안 된다.
3) 맥황, 홍국, 소금, 산초, 파 채를 함께 골고루 섞는다.
4) 납작한 항아리에 1)의 참새를 한 층 담고, 2)의 양념을 한 층 펴면서 항아리가 찰 때까지 번갈아 가며 눌러 담는다.
5) 대나무잎으로 항아리 입구를 덮고 대나무 꼬챙이를 꽂아둔다.
6) 항아리에 소금물이 생기면 퍼낸 다음 술을 부어 넣어 잠기게 하고 항아리 입구를 단단히 밀봉한다.

원문명

참새식해 > 黃雀方 > 황작자방

원문

每隻治, 用酒洗拭乾, 不犯水, 用麥黃紅麴椒絲拌勻, 嘗味和止, 却將雀入內, 鋪一層上料一層, 實, 以片定, 候出傾去, 加酒浸密封, 久用。《中饋》

번역본

참새를 한 마리, 한 마리 깨끗이 손질하여 술로 씻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물에 닿게 해서는 안 된다. 맥황, 홍국, 소금, 산초, 파 채를 함께 골고루 섞어 맛을 봐서 적당하면 바로 납작한 항아리에 참새를 한 층 담고 양념을 한 층 펴면서 항아리가 찰 때까지 번갈아 꼭꼭 눌러 담는다. 대나무잎으로 항아리 입구를 덮고 대나무 꼬챙이를 꽂아둔다. 항아리에 소금물이 생기면 퍼낸 다음 술을 부어 넣어 잠기게 하여 항아리 입구를 단단히 밀봉한다. 오랫동안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중궤록》

조리기구

납작한 항아리, 대나무 꼬챙이

키워드

참새식해, 黃雀方, 황작자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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