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주


식품코드	10648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혼양곡주류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누룩가루 5 홉 주재료] [물 4 되 1복자 부재료] [소주 9~10 선 부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물에 담가 불린다.
2) 누룩가루 5홉을 명주자루에 넣은 후 끓여서 차게 식힌 물 4되에 담근다.
- 청명날 샘물로 술을 빚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덧술 빚기> 1) 다음날, 물에 불린 찹쌀에 끓인 물 1복자를 부어 푹 찐다.
2) 물에 담갔던 누룩자루는 쥐어 짜서 누룩즙을 거르고 그 즙과 물에 식힌 밥을 섞어 술을 빚는다.
3) 단단히 밀봉해 두었다가 3일 후에 소주 9선을 붓는다.
- 독한 것을 원하면 10선를 넣어서 쓴다.
- 청명날 샘물로 술을 빚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원문명

과하주 > 過夏酒 > 과하주

원문

精粘米一斗，百洗沈之。曲末五合，盛紬。而水四升猛煎待冷。以曲末浸之。翌日始浸粘米蒸飯，而水一子煎待冷，同調猛烝，待冷後，以浸曲切握，盡曲汁，以其汁水調飯釀之，堅封三日後，燒酒九鐥注入，若欲烈則十鐥注入用之。明以泉水造酒可留久。

번역본

곱게 찧은 찹쌀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물에 담가 둔다. 누룩가루 5홉을 명주자루에 담고 물 4되를 팔팔 끓여서 차게 식힌 다음 누룩가루 자루를 여기에 담근다. 다음날, 물에 담갔던 찹쌀로 밥을 찌는데, 물 1복자를 끓여서 차게 식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섞어 푹 찌고, 다시 차게 식기를 기다린 다음, 물에 담갔던 누룩자루는 쥐어 짜서 누룩즙을 거르고 그 즙과 물을 밥에 섞어 술을 빚는다. 단단히 봉해 두었다가 3일 후에 소주 9복자를 넣는다. 독한 것을 원하면 10복자를 넣어서 쓴다. 청명날 샘물로 술을 빚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조리기구

명주자루

키워드

과하주, 過夏酒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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