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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4637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요록(要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680년경
    IPC A23P 1/08,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밀기울 4 되 <1차> 주재료] [술지게미 1 사발 <1차> 부재료] [밀가루 3 말 <2차> 주재료] [쇠고기 1 사발 <2차> (또는 돼지고기) 주재료] [참기름 1 홉 <2차> 부재료] [마장 1 잔 <2차> 주재료] [후추가루 0.5 숟가락 <2차> 부재료] [잣 2 홉 <2차> 주재료]

h2mark 조리법

1) 밀기울 4되로 죽을 쑤어 술지게미 1사발과 섞어서 술을 빚어 놓는다.
2) 이튿날 반쯤 발효되면 물을 넣지 않고 체로 받친다.
3) 2)와 밀가루 3말을 반죽하여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풀어 오른다.
4) 쇠고기를 잘게 썬 것 1사발, 참기름 1홉, 마장 1잔, 후추가루 0.5숟가락, 잣 2홉을 잘 섞어 소를 만든다.
5) 3)의 반죽을 떼어서 만들어 놓은 소를 넣고 만두 같이 싸서 빚어 찐다.
- 돼지고기를 1사발 쓸 수도 있다.

h2mark 원문명

찐만두 > 床花 > 상화병

h2mark 원문

其火四升作粥,滓酒一鉢釀翌日半熟無水篩之,以末三斗和合改之麵▩,又以生膏肉細切,太肉一鉢,油一合磨醬一盞,胡椒半匙,實栢子二合和合入作梯蒸之。(猪亦可,此一鉢)。

h2mark 번역본

기화(其火, 밀기울) 4되로 죽을 쑤어 술지게미 1사발과 섞어서 술을 빚어 놓는다. 이튿날 반쯤 익으면 물을 넣지 않고 체로 걸러내서 밀가루 3말과 반죽하면 부풀어 오른다. 기름진 날 고기를 잘게 썬 부드러운 고기 1사발, 참기름 1홉, 마장(磨醬, 깨장) 1잔, 후춧가루 1/2숟가락, 잣 2홉을 잘 섞어서 소를 만들어 <밀가루 반죽에> 싸서 솥에 겅그레를 만들어 놓고 쪄낸다. 돼지고기도 쓸 수 있고, 이것도 1사발을 쓴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상화병, 床花, 기화, 밀기울, 술지게미, 마장, 깨장, 후추가루, 잣, 돼지고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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