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일에 술지게미와 소금을 함께 항아리에 담는다. 항아리 입구를 진흙으로 발라 봉한다. 여름이 되면 가지를 따서 행주로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제거한다. 가지를 항아리 속 술지게미 속에 깊숙하게 파묻고 익으면 먹어도 된다. 만약 가지가 물기가 있으면 벌레가 생긴다. 딱히 납일이 아니더라도 이달을 넘기지 않고 담그면 된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술지게미 김치, 臘糟, 납조저 , 겨울, 가지, 김치, 가지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