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쌀가루에 막걸리와 물을 넣어서 무르게 반죽해 오지그릇에 담는다. 2) 1)을 50~60℃의 따뜻한 방에 5~6시간 둔다. 3) 2)가 3배가량 부풀어 오르면 솥이나 증편 틀에 보자기를 깔고 5~6cm 두께로 펴 놓는다. 4) 3)에 채 썬 석이와 대추, 잣을 뿌리고 찐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는다. - 쉰 맛이 날 때에는 중조를 조금 넣고 중화시키면 쉰 맛이 없어진다.
원문명
증편 > 증편 > 증편
원문
재료 쌀가루 1승(升) 물 1승(升) 막걸리(또는 누룩) 1흡(合) 대추 조금 석이 조금 실백 조금 설탕 적당히 조리법 쌀가루에 막걸리와 물을 넣어서 눅직하게 반죽을해 오지그릇에 담아 따뜻한 방(50~60℃)에 두면 5~6시간후면 약 3배가량 부푸러 오르게 된다. 이것을 솥이나 증편틀에 보재기를 깔고 5~6cm두께로 펴놓고 위에다가 석이와 대추를 채로 썬것과 실백을 뿌리고 쩌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는다. 쉰맛이 날때에는 중조를 좀넣고 중화(中和)시키면 쉰맛이 없어진다.
번역본
재료 쌀가루 1되 물 1되 막걸리(또는 누룩) 1홉 대추 조금 석이 조금 잣 조금 설탕 적당히 조리법 쌀가루에 막걸리와 물을 넣어서 무르게 반죽해 오지그릇에 담아 따뜻한 방(50~60℃)에 두면 5~6시간 후면 약 3배가량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것을 솥이나 증편 틀에 보자기를 깔고 5~6cm 두께로 펴놓고 위에다가 석이와 대추를 채로 썬 것과 잣을 뿌리고 찐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는다. 쉰 맛이 날 때에는 중조를 조금 넣고 중화시키면 쉰 맛이 없어진다.
조리기구
오지그릇, 솥(또는 증편 틀), 보자기
키워드
증편, 쌀가루, 막걸리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