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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9264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멥쌀 1 말 1되 주재료] [엿기름 가루 0.5 되 부재료] [설탕 1 근 부재료] [잣 조금 부재료] [석이버섯 채친 것 1 공기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멥쌀을 1말만 깨끗이 씻어 담가 보통 떡가루처럼 빻아서 고운 체로 친다.
2) 1되는 씻어 담가 식혜를 만든다 - 엿기름가루를 보통 식혜 할 때보다 국물을 많이 잡어서 걸러 가라 앉힌다.
- 다 가라 앉거든 담근 쌀로 되게 밥을 지어서 엿기름 물을 붓고 더운 아랫목 같은데 덮어놓아 삭힌다.
- 다른 식혜는 밥알이 2~4개만 뜨면 다 된 것이지만 이것은 재가 넘어 전부 위로 왈칵 떠올라야 한다.
3) 그렇게 되면 내놓고 쌀가루를 송편 반죽하듯 익반죽을 한다.
4) 식혜에 설탕물을 아주 만들어 조금씩 부어가며 덩어리를 모두 풀어야 한다.
- 덩어리를 모두 풀어서 놓고 나무조각 같은 것을 가운데다 꽂아보아서 얼른 넘어지지 않으면 알맞은 반죽이다.
5) 그런 후 꼭 맞는 뚜껑을 덮어서 더운 방 아랫목에 덮어 놓는다.
- 가끔 열어보면 송알송알 하게 피어 오르면 잘 되는 것이다.
6) 시원한 곳으로 내놓고 깨끗한 무명 보 같은 것을 깨끗하게 헹궈 펴 놓는다.
7) 반죽한 것을 알맞게 떠서 펴놓은 위에다가 석이버섯채와 잣을 조금씩 뿌려서 쪄낸다.
- 솥뚜껑이 꼭 맞아서 김이 안 나가야 증편 빛이 좋다.
8) 보통 증편은 두께가 두꺼워서 썰어놓으면 고명이 위에 얹어 빛이 안 나니 두께를 얄팍하게 해야 썰어놓으면 좋다.
- 대추를 얹는 것도 좋은데 잣과 석이버섯채만 약간 얹는 것이 깨끗하고 조촐하다.

h2mark 원문명

증편 > 증편 > 증편

h2mark 원문

재료 멥쌀한말한되, 엿기름가루반되, 설탕한근, 실백 조금, 석이채친것한공기. 만드는법 멥쌀을 한말만정히 씻어당겄다가 보통떡가루처럼 빻아서 고운체로치고 한되는씻어당겄다가 식혜할 것이니 엿기름가루를 보통식혜할제보다 국물을많이잡어서걸러 가러앉힙니다. 그래가지고 다가러앉거든 당근쌀을 되게밥을지어서 엿기름국을붓고 더운아랫목같은데덮어놓아 삭힙니다. 다른식혜는 밥알이두서너개만뜨면 다된것이지만 이것은 재가넘어 점부위로왈칵떠올라야합니다. 그렇게되겨든 내놓고 쌀가루를 송편반죽하듯 익반죽을 해가지고 식혜해놓은데다가 설탕을아주타서 조금씩부어가며 덩어리를 죄다풀어야합니다. 덩어리를 죄풀어서놓고 나무조각같은것을 가운데다 꽂아보아서 얼른자빠지지않으면 알맞은 반죽입니다. 그런후 꼭맞는 뚜껑을덮어서 더운방 아랫목에 덮어놓고 가끔열어보면 송알송알하게 피어오르면 잘되는것이니 시원한곳으로 내놓고 동그스럼한채동그스 정한무명보같은 것을 정하게빨어서 펴놓고 반죽한 것을 알맞히떠서 펴놓놓은위에다가 석이채와 실백을 조금씩뿌려서 쪄냅니다. 솥이뚜껑이 꼭맞어서 김이한데로안나가야 증편빛이좋읍니다. 그리고 보통과는증편은 두께가두꺼워서 썰어놓으면 고명이위에가얹어 벗치가안나나니 두께를 얇팍하게해야 썰어놓으면좋으며 대추를 얹는것도좋은데 실백과 석이채만약간얹는 것이 깨끗하고 조촐합니다.

h2mark 번역본

재료 멥쌀 1말 1되, 엿기름 가루 1/2되, 설탕 1근, 잣 조금, 석이버섯 채친 것 1공기 만드는 법 멥쌀을 1말만 깨끗이 씻어 담가 보통 떡가루처럼 빻아서 고운 체로 치고 1되는 씻어 담가 식혜 할 것이니 엿기름가루를 보통 식혜 할 때보다 국물을 많이 잡아서 걸러 가라 앉힌다. 그래서 다 가라 앉거든 담근 쌀로 되게 밥을 지어서 엿기름 물을 붓고 더운 아랫목 같은데 덮어놓아 삭힌다. 다른 식혜는 밥알이 2~4개만 뜨면 다된 것이지만 이것은 재가 넘어 전부 위로 왈칵 떠올라야 한다. 그렇게 되거든 내놓고 쌀가루를 송편 반죽하듯 익반죽을 하여 식혜 해놓은데다가 설탕물을 만들어 조금씩 부어가며 덩어리를 모두 풀어야 한다. 덩어리를 모두 풀어서 놓고 나무조각 같은 것을 가운데다 꽂아보아서 얼른 넘어지지 않으면 알맞은 반죽이다. 그런 후 꼭 맞는 뚜껑을 덮어서 더운 방 아랫목에 덮어놓고 가끔 열어보면 송알송알 하게 피어 오르면 잘 되는 것이니 시원한 곳으로 내놓고 깨끗한 무명 보 같은 것을 깨끗하게 헹궈 펴놓고 반죽한 것을 알맞게 떠서 펴놓은 위에다가 석이버섯채와 잣을 조금씩 뿌려서 쪄낸다. 솥뚜껑이 꼭 맞아서 김이 안 나가야 증편 빛이 좋다. 보통 증편은 두께가 두꺼워서 썰어놓으면 고명이 위에 얹어 빛이 안 나니 두께를 얄팍하게 해야 썰어놓으면 좋으며 대추를 얹는 것도 좋은데 잣과 석이버섯채만 약간 얹는 것이 깨끗하고 조촐하다.

h2mark 조리기구

절구, 고운 체, 시루, 시루밑, 나무조각, 무명 보, 솥뚜껑

h2mark 키워드

증편, 멤쌀, 엿기름, 설탕, 잣, 석이버섯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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