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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치찜
  • 준치찜

    식품코드 125543
    분류 부식 > 찜류 > 찜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A23L 1/325, A23L 1/39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준치 주재료] [홍차가루 부재료] [부추잎 (또는 교채나 죽순편) 부재료] [술 1 사발 부재료] [식초 1 사발 부재료] [소금물장 부재료] [화초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준치는 비늘은 그대로 두고, 창자를 제거한다.
2) 손질한 준치에 홍차가루를 뿌려 비린내를 없앤다.
3) 2)의 준치는 깨끗이 씻어서 크게 토막 내어 자른다.
4) 노구 솥에 토막 낸 준치를 담고 부춧잎이나 교채나 죽순 편을 깐다.
5) 술 1사발, 식초 1사발, 소금물장, 화초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위 4의 노구 솥에 물을 조금 붓고 끓인다.
7) 노구 솥의 국물이 팔팔 끓으면 5)의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익힌다.
8) 그릇에 준치와 부추, 즙을 함께 곁들여 낸다.
- 준치는 지져 먹을 때는 기름이 절로 나오므로 기름을 적게 쓴다.

h2mark 원문명

준치찜 > 蒸魚 > 증시어

h2mark 원문

葦魚。 去不去鱗,紅茶末去腥,淨洗,切作大段,盛,先鋪葉或菜或片,酒醋供一椀,和鹽醬花椒少許,放湯內頓熟供。 或煎食,少用油,油自出。

h2mark 번역본

즉 웅어(葦魚)이다. 창자는 제거하고 비늘은 제거하지 않는다. 홍차가루[紅茶末]를 뿌려 비린내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크게 토막 내어 탕라(: 냄비)에 담는다. 먼저 부추[] 잎이나 교채(菜)나 혹은 죽순편[筍片]을 깔고, 술과 식초 각각 1사발에 약간의 소금물장[鹽漿]과 화초(花椒)를 섞어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익으면 곁들어 내어 올린다. 혹 지져 먹을 때는 기름을 적게 쓴다. 기름이 절로 나오기 때문이다.

h2mark 조리기구

냄비

h2mark 키워드

준치찜, 蒸魚, 증시어, 웅어찜, 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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