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가루 가지지[芥末茄]는 작고 어린 가지를 조각내어 그대로 볕에 말린다. 이것을 냄비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 소금을 쳐서 볶아 자기동이[盆]에 헤쳐 놓고 식힌다. 식은 뒤에 마른 겨잣가루를 쳐서 자기항아리 속에 넣어 둔다. 《거가필용》 《신은지》
조리기구
냄비, 자기동이, 자기항아리
키워드
겨자가루 가지지, 芥末茄, 개말가, 가지지, 가지, 기름, 소금, 겨잣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