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황률(말린 밤), 붉은 대추, 호두와 같이 모두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절구에 넣어 같이 찧어 둥글고 두터운 떡[厚]을 만들거나 혹은 찍어서 벽돌처럼 만들어 볕에 쬐어 말려 보관하고 쓴다. 옛날에 기이한 스님이 있었는데 미리 위의 떡을 구해다가 오래 모아두어 양이 많았는데 흉년이 들었을 때 이것을 먹고 온전히 살았다.
조리기구
절구
키워드
곶감, , 건시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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