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산(頭流山)의 스님이 죽실(竹實, 대나무 열매 씨)을 따서 밥을 지었는데 마른 밤을 가루 낸 것과 마른 곶감 가루를 함께 섞어 밥을 지었다고 한다. 이 밥에 팔미차(여덟 가지 맛의 차)를 함께 먹었다고 한다. 여덟 가지 맛은 오미자와 인삼, 천문동과 꿀을 말하는 것이다. 《어우야담》
조리기구
키워드
죽실밥, 竹實飯方, 죽실반방, 대나무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