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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정
  • 주정

    식품코드 126007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치생요람(治生要覽)
    저자 강와(强窩)
    발행년도 17세기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쌀 부재료] [누룩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쌀은 아주 깨끗이 씻는다.
2) 누룩은 밤톨처럼 부순다.
3) 밤톨처럼 부순누룩을 3일간 볕에 쬐고, 밤에는 이슬을 맞혀 씻는다.
4) 씻은 누룩은 항아리에 넣어 3일간 담가둔다.
5) 1)의 씻은 쌀은 밥을 쪄서 식힌 다음 새 물로 골고루 섞는다.
6) 누룩 담근 항아리에 식힌 밥을 넣고 섞어서 따뜻한 곳에 둔다.
- 만약 차게 두어 술이 괴지 않으면 가운데를 헤쳐서 술을 부어주면 바로 괸다.
- 맛이 시어지면 팥이 탈 정도로 볶아 주머니에 넣어 술에 담가둔다.
- 술을 주자에 맑게 내릴 때는 가라앉혀 내리기를 다섯 번 반복하면 오래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 또 항아리 밑에 누룩덩이를 깐다.
돌로 눌러놓고 항아리를 단단히 밀봉한다.

h2mark 원문명

주정 만들기 > 造酒精 > 조주정

h2mark 원문

米極洗,碎如栗三日,夜承露,洗瓮浸三日,蒸飯待冷,新水調和,置。 若失冷不沸,撥開中央,納好酒沸。 味酸者,小豆焦炒盛之。 上槽倒五次久不。 又瓮底安圓,以石壓,瓮固封。

h2mark 번역본

쌀은 아주 깨끗이 씻는다. 밤톨처럼 부순 누룩을 3일간 볕에 쬐고, 밤에는 이슬을 맞혀 씻어 항아리에 3일간 담근다. 밥은 쪄서 식힌 다음 새물로 골고루 섞어서 따뜻한 곳에 둔다. 만약 차게 두어 술이 괴지 않으면 가운데를 헤쳐서 좋은 술을 부어주면 바로 괸다. 맛이 시어진 것은 팥이 탈 정도로 볶아 주머니에 넣어 술에 담가둔다. 술을 주자에 맑게 내릴 때는 가라앉혀 내리기를 다섯 번 반복하면 오래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또 항아리 밑에 누룩덩이를 깐다. 돌로 눌러놓고 항아리를 단단히 밀봉한다.

h2mark 조리기구

술주자, 항아리, 돌

h2mark 키워드

주정 만들기, 造酒精, 조주정, 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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