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도가니 1 개 주재료] [떡심 1 근 부재료] [꼬리 1 개 주재료] [무 2 개 중간 것 부재료] [사태 1 개 주재료] [양념 부재료] [우설 1 개 주재료] [물 3 되 부재료] [실백 1 종지 부재료]
조리법
재료(50인분) 뼈도가니 한 개, 떡심 한 근, 꼬리 한 개, 무 중간것 두 개, 사태 한 개, 양념들 적당히, 우설 한 개, 물 석 되, 실백 한 종지 1) 무와 고기들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붓고 솥에 끓인다. - 오래 끓인 다음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려 보아서 순순히 잘 들어가면 잘 익은 것이다. 2) 무를 건져서 칠푼 길이와 너푼 운두와 너푼 너비로 썬다. 3) 고기들도 적당히 썰어서 무와 함깨 담아 놓는다. 4) 간장에 파, 마늘을 이겨서 놓고 다른 양념들을 다 섞어서 고기에 넣어 잘 섞는다. 5) 솥에 국물을 넣고 다시 물을 매어 한참 더 끓여서 그릇에 퍼 놓는다. 6) 실백과 알고명을 골패 쪽처럼 썰어서 띄운다. - 곰국 재료는 이상이 재료 이외에 허파와 곱창과 양과 곤자소니들을 다 넣고 끓이지만, - 간단하게 홀떼기와 뼈도가니만 넣어서 끓이기도 하고, 어느 것이나 한 두가지만 넣어서 끓여도 좋다. - 곰국 끓이는 데에 둥근 파를 몇 개 넣어서 끓여도 좋다.
원문명
곰국 > 곰ㅅ국(1)(사철) > 곰국(사철)
원문
재료 (오십인분) 뼈도가니 한개 떡심 한근 꼬리 한개 무우 중것두개 사태 한개 약념들 적당히 쇠서(우설) 한개 물 석되 실백 한종지 1. 무우와 고기들을 정하게 씻어서 물을 붓고 솥에 끓이나니. 2. 오래 끓은 다음에 젓가락 같은 것으로 고기를 찔려보아서 순순히 잘 들어가면 잘 익은것이니라. 3. 무우를 건져서 칠푼 길이와 너푼 운두와 너푼 넓이로 썰고, 4. 고기들도 적당히 썰어서 무우와 함깨 담아놓고, 5. 간장에다가 파 마늘을 이겨서 놓고 다른 약념들을 다 섞어서 고기에 넣어 잘 섞어가지고, 6. 솥엣 국물에다가 넣고 다시 물을 매어 한참 더 끓여서 그릇에 퍼놓고 실백과 알고명을 골패쪽처럼 썰어서 띄우느니라. [비고] 1. 곰ㅅ국 재료는 이상이 재료 이외에 허파와 곱창과 양과 곤자손이둘을 다 넣고 끓이지만, 2. 간단하게 홀떼기와 뼈도가니만 넣어서 끓이기도 하고, 3. 어느것이나 한두가지만 넣어서 끓여도 좋으니라, 4. 곰ㅅ국 끓이는데에 둥근파를 몇개 넣어서 끓여도 좋으니라.
번역본
재료(50인분) 뼈도가니 한 개, 떡심 한 근 꼬리 한 개, 무 중간것 두 개 사태 한 개, 양념들 적당히 쇠서(우설) 한 개, 물 석 되, 실백 한 종지 1. 무와 고기들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붓고 솥에 끓인다. 2. 오래 끓은 다음에 젓가락 같은 것으로 고기를 찔려 보아서 순순히 잘 들어가면 잘 익은것이다. 3. 무를 건져서 칠푼 길이와 너푼 운두와 너푼 넓이로 썰고, 4. 고기들도 적당히 썰어서 무우와 함깨 담아놓고, 5. 간장에다가 파 마늘을 이겨서 놓고 다른 양념들을 다 섞어서 고기에 넣어 잘 섞어가지고, 6. 솥에 국물에다가 넣고 다시 물을 매어 한참 더 끓여서 그릇에 퍼놓고 실백과 알고명을 골패 쪽처럼 썰어서 띄운다. [비고] 1. 곰국 재료는 이상이 재료 이외에 허파와 곱창과 양과 곤자소니들을 다 넣고 끓이지만, 2. 간단하게 홀떼기와 뼈도가니만 넣어서 끓이기도 하고, 3. 어느 것이나 한두 가지만 넣어서 끓여도 좋다. 4. 곰국 끓이는데에 둥근 파를 몇 개 넣어서 끓여도 좋다.
조리기구
솥, 젓가락
키워드
곰국, 곰국, 뼈 도가니, 떡심, 꼬리, 사태, 쇠서, 우설, 사철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