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


식품코드	120263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G 3/00, A23L 1/1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쌀 1 말 주재료] [엿기름 1 되 5홉 주재료] [물(온수) 2 병 정도 부재료]

조리법

1) 쌀로 밥을 지어 솥에 그대로 두고 밥이 뜨거울 때 엿기름가루와 온수를 넣는다.
-쌀 1말에 엿기름 1되 5홉과 물 2병 정도 넣는다.
2) 솥뚜껑을 덮고 가마솥 밑에는 불씨가 있는 볏짚 재를 남겨두어 가마가 식지 않도록 한다.
3) 반나절이 지나면 밥이 물처럼 묽게 되고 껍질만 남게 된다.
4) 3)을 천 자루에 넣어 짜서 즙을 걸러내 다시 가마솥에 넣고 조린다.

원문명

조청 > 飴方 > 이방

원문

以米炊飯, 仍置鼎內, 乘熱入麥芽末及水（約米一斗, 入麥芽一升五合水二許）還覆鼎盖, 留稻糖火於鼎底, 使不冷, 過半日飯化水, 只存米皮, 以布絞去滓, 復以汁入鼎再熬之, 則成矣。熬時安甑鼎口以防沸溢。《山林經濟補》

번역본

쌀로 밥을 지어 솥에 그대로 두고 뜨거울 때 엿기름가루와 따뜻한 물을 붓고 솥뚜껑을 덮는다. 대략 쌀 1말에 엿기름 1되 5홉과 물 2병 남짓 넣는다. 이때 가마솥 밑에 불씨가 있는 볏짚 재를 남겨두어 가마솥이 식지 않도록 한다. 반나절이 지난 후 밥이 물처럼 묽어지고 껍질만 남게 되면 천 자루에 넣어 짜서 즙을 다시 가마솥에 넣어 고으면 엿이 완성된다. 엿을 고을 때 시루를 솥 입구에 얹어 놓으면 넘쳐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산림경제보》

조리기구

솥뚜껑, 가마솥, 천 자루

키워드

조청, 飴方, 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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