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조청
  • 조청

    식품코드 105671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李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09, A23L 1/186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찰기장쌀 1 말 <방법 1> 주재료] [엿기름가루 2 되 <방법 1> 주재료] [냉수 <방법 1> 부재료] [대추 4 홉 <방법 1> 부재료] [꿀 <방법 1> 부재료] [찰기장쌀 5 되 <방법 2> (또는 찹쌀) 주재료] [냉수 2 병 <방법 2> 부재료] [엿기름가루 7 홉 <방법 2> 주재료] [누룩가루 5 홉 <방법 2> 부재료] [찰기장쌀 1 말 <방법 3> (또는 찹쌀) 주재료] [냉수 4 병 <방법 3> 부재료] [엿기름가루 1 되 <방법 3> 주재료] [누룩가루 7 홉 <방법 3> 부재료] [찰기장쌀 1 말 <방법 4> 주재료] [술 2 병 <방법 4>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방법 4> 부재료] [엿기름가루 1 되 <방법 4> 5홉 주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찰기장쌀(米)을 씻어 찐다.
2) 식기 전에 냉수와 엿기름가루를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넣기를 초저녁에 하였다가 해가 짧으면 새벽 닭 울 때에 꺼내고 해가 길면 해 뜰 때 꺼낸다.
3) 고은 자루에 짜서 청이 되거든 대추를 씨 발라 무르녹게 삶아 함께 버무려 묽지도 되지도 않게 꿀과 같이 하여 항아리에 넣는다.
4) 항아리 입구를 꼭 봉하고 큰 사발 같은 것으로 덮고 땅에 묻는다.
5) 한 달 후 꺼내면 색이 흰 좋은 백청이 된다.
<방법 2 백청> 1) 찰기장쌀을 씻어 찐다.
2) 식기 전에 냉수와 엿기름가루를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넣기를 초저녁에 하였다가 해가 짧으면 새벽 닭 울 때에 꺼내고 해가 길면 해 뜰 때 꺼낸다.
3) 고은 자루에 짜서 청이 되거든 대추를 씨 발라 무르녹게 삶아 함께 버무려 묽지도 되지도 않게 꿀과 같이 하여 항아리에 넣는다.
4) 항아리 입구를 꼭 봉하고 큰 사발 같은 것으로 덮고 땅에 한 달만 묻었다가 내면 색이 흰 좋은 백청이 된다.
<방법 3 흑청> 1) 찰기장쌀이나 찹쌀을 잘 껍질 벗겨서 여러 번 씻어 가루 내어 고운 체로 거른다.
2) 1)을 물과 합하여 덩이지지 않게 죽 같이 하여 엿기름가루와 누룩가루를 물에 타서 죽 같이 한데 붓고 버드나무로 휘젓는다.
3) 저녁 때 매우 뜨거운 방에 두고 두껍게 덮어두었다가 닭 울 때 열어보아 맑거든 술기운이 없는 주전자에 짠다.
4) 3)을 아주 약한 불로 종일을 고아 꿀을 퍼내어 그릇에 담는다.
- 만일 오래 고면 시어진다.
<방법 4 꿀> 1) 찰기장쌀을 가루 내어 맑은 술과 잘 섞어서 빈 그릇에 담아서 먼저 익히고 또 항아리가 5~6병 들 만 한 것을 끓는 방에 놓고 두껍게 짠 후에 맑은 물을 항아리에 쏟고 좋은 누룩가루와 엿기름가루를 항아리에 넣고 휘저어 놓은는다.
2) 맑은 물을 깨끗하게 씻은 솥에 붓는다.
3) 몹시 끓을 때 전에 하였던 기장쌀가루 물을 끓는 데 붓고 죽 같이 끓인다.
4) 덩이지지 않게 곱게 그릇에 퍼서 더운 상태로 곧 끓는 방에 놓았던 누룩과 엿기름가루 항아리에 붓고 긴 버드나무로 고르게 저어 두껍게 덮는다.
5) 놋솥이나 작은솥에 담고 아주 약한 불로 고되 몹시 휘젓지 말고 숟가락으로 조금 떠서 물에 떨어뜨리면 엉기고 헤어지지 않아야 다 된 것이다.
6) 사기나 질항아리에 옮겨 담고 땅에 묻는다.
가령 가을 끝에 땅에 묻어 두었다가 겨울에 내고 봄에 파내어보면 빛과 맛이 생청과 똑 같을 것이다.

h2mark 원문명

조청 > 조청(造淸 造蜜) > 조청, 조밀

h2mark 원문

찰 지장쌀(米)한말을씨서서 식기전에 냉수두병과 엿기름가루두되를 함버무려 항아리에 너키를 초저녁에하얏다가 해가르면 닭울에 내고 해가길면평명에내여 고은자루에서도 청이되거든 대초를씨발나 네홉을무르녹게살마함버무려묵도되도말고 과가티하야 항아리에너코 아구리를봉하고 큰사발가튼것으로덥고 에한달만무덧다가내면 빗이희고 죠흔백쳐이되나니라 찰긔장쌀이나 찹쌀닷되를 여러번씨서작말하고 물두병을려가루를너코 풀가티하야 버드나무로몹시저어 항아리에너코 엿기름가루칠홉과 누룩가루오홉을 맑은물반병에타서 풀가티려더운김에 그항아리에붓고 나무로고루저어 포대로둑겁게싸고 더운방에두엇다가 그이튼날고으나니만일불이괄하면 엿이되기쉬우니 아모조록 만화로고을지니라 는 찰지장쌀이나 찹쌀이든지 한말을잘쓸고 여러번씨서작말하야 고은체에처서 물네병과합하여 뎅이지게말고 죽가티하고 엿기름가루한되와 누룩가루칠홉을 물한병에타서 죽가티한데붓고 버드나무로휘저어저녁 극히는방에두고 둑겁게덥허두면 닭울여러보아 말거든술긔운이 업는주조에서 만화로 종일을고아 이닷되남지것하것든 곳퍼서 그릇에담을것이요만일오래고으면 시여지나니 를일치안는것이제일이니 나뭇가지로저어가며만화로 고으면 맑은이되고 만일불이괄하면 흑당(黑湯)이되나 니라찰지장쌀한말을작말하야 맑은술두병과화합하야 빈그릇에담아서 몬저익히고 항아리가대여섯병들만한것을 는방에노코 둑겁게 후에맑은 물반병을항아리에쏫고 조흔누룩가루한되와 엿기름가루한되닷홉을 항아리에느코 휘저어논후에 다시맑은물반병을 정하게씨슨솟헤붓고 몹시를제 전에하엿든 지장쌀가루물을 는데붓고 죽가티리되 덩이지게말고 곱게그릇에퍼서더 운김에 곳 는방에노앗든 누룩과엿기름가루항아리에붓고 긴버드나무로 고르게저어인하야 둑겁데덥고겨울이면초적녁에 한것이 닭울나발전에 여러보되 밤이르고긴것을보아 짐작할것이니 밝게되얏거든가는 베자루에담아서 술기업는주조에누르면 잠새다질것이니 놋솟이나새웅에담고 만화로고으되 몹시휘젓지말고 숟가락으로조곰서 물에러트리면엉기고 헤여지지안하야 된것이니 사긔나질항아리에 옴겨담고에뭇되 가령가을테 에무더두엇다가 겨울에내고 봄에파내여보면 빗과맛이 생청과가트니라 한달만두엇다가내여도쓰나니라 시속방물에 대초린물을느코 한테고아도조타하나니라

h2mark 번역본

찰기장쌀(米) 1말을 씻어 쪄서 식기 전에 냉수 2병과 엿기름가루 2되를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넣기를 초저녁에 하였다가 해가 짧으면 새벽 닭 울 때에 꺼내고 해가 길면 해 뜰 때 꺼낸다. 그런 후에 고은 자루에 짜서 청이 되거든 대추를 씨 발라 4홉을 무르녹게 삶아 함께 버무려 묽지도 되지도 않게 꿀과 같이 하여 항아리에 넣는다. 그리고 항아리 입구를 꼭 봉하고 큰 사발 같은 것으로 덮고 땅에 한 달만 묻었다가 내면 색이 흰 좋은 백청이 된다. 또 찰기장쌀이나 찹쌀 5되를 여러 번 씻어 가루 내고 물 2병을 끓여 가루를 넣고 풀 같이 만들어 버드나무로 많이 저어 항아리에 넣는다. 그리고 엿기름가루 7홉과 누룩가루 5홉을 맑은 물 반병에 타서 풀 같이 끓여 더운 상태로 그 항아리에 붓고 나무로 고루 저어 포대로 두껍게 싸서 더운 방에 둔다. 그 이튿날 고되(원재료의 성분이나 맛이 우러나게 끓여서 삶는것) 만일 불이 세면 엿이 되기 쉬우니 아주 약한 불로 고아야 한다. 찰기장쌀이나 찹쌀이든지 1말을 잘 껍질 벗겨서 여러 번 씻어 가루 내어 고운 체에 쳐서 물 4병과 합하여 덩이지지 않게 죽 같이 하여 엿기름가루 1되와 누룩가루 7홉을 물 1병에 타서 죽 같이 한데 붓고 버드나무로 휘젓는다. 그런 후에 저녁 때 매우 뜨거운 방에 두고 두껍게 덮어두었다가 닭 울 때 열어보아 맑거든 술기운이 없는 주전자에 짜서 아주 약한 불로 종일을 고아 꿀이 5되 정도되면 퍼내어 그릇에 담아야 한다. 만일 오래 고면 시어진다. 때를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나뭇가지로 저어가며 아주 약한 불로 고면 맑은 꿀이 되고 만일 불이 세면 흑당(黑湯)이 된다. 찰기장쌀 1말을 가루 내어 맑은 술 2병과 잘 섞어서 빈 그릇에 담아서 먼저 익히고 또 항아리가 5~6병 들 만 한 것을 끓는 방에 놓고 두껍게 짠 후에 맑은 물 반 병을 항아리에 쏟고 좋은 누룩가루 1되와 엿기름가루 1되 5홉을 항아리에 넣고 휘저어 놓은 후에 다시 맑은 물 반 병을 깨끗하게 씻은 솥에 붓는다. 그리고 몹시 끓을 때 전에 하였던 기장쌀가루 물을 끓는 데 붓고 죽 같이 끓인다. 그런 후에 덩이지지 않게 곱게 그릇에 퍼서 더운 상태로 곧 끓는 방에 놓았던 누룩과 엿기름가루 항아리에 붓고 긴 버드나무로 고르게 저어 두껍게 덮는다. 겨울이면 초저녁에 한 것이 닭 울 때나 해 밝기 전에 열어 보되 밤이 짧고 긴 것을 보아가며 짐작하여 한다. 밝게 되었거든 가는 베자루에 담아서 술기운 없는 주조에서 누르면 잠깐 사이에 다 빠질 것이다. 놋솥이나 새옹에 담고 아주 약한 불로 고되 몹시 휘젓지 말고 숟가락으로 조금 떠서 물에 떨어뜨리면 엉기고 헤어지지 않아야 다 된 것이다. 사기나 질항아리에 옮겨 담고 땅에 묻는다. 가령 가을 끝에 땅에 묻어 두었다가 겨울에 내고 봄에 파내어보면 빛과 맛이 생청과 똑 같을 것이다. 또 한 달만 두었다가 내어도 쓸 수 있다. 민간에서 제조방법은 대추 끓인 물을 넣고 한데 고아도 좋다고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고은 자루, 사발, 포대, 체, 놋솥, 새옹, 가는 베자루, 사기, 질항아리

h2mark 키워드

조청(造淸 造蜜), 조밀 , 찰기장쌀, 엿기름가루, 냉수, 대추,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8
동의보감 215
한방백과 3
학술정보 3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1
문화정보 3
역사정보 2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