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잡과설기떡


식품코드	120145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1/10, A23P1/1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좁쌀 부재료] [물 부재료] [팥 부재료] [대추 부재료] [밤 부재료]

조리법

1) 좁쌀을 빻아서 가루를 내어 곱게 체에 친다.
2) 물을 섞어 반죽을 한다.
3) 팥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4) 대추는 씨를 발라낸다.
5) 밤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적당히 잘라 놓는다.
6) 위의 재료를 모두 함께 골고루 버무려 시루에 안쳐 찐다.

원문명

조잡과설기떡 > 方 > 차고방

원문

粟米搗粉細羅過, 水劑, 同赤小豆（煮熟勿去皮）棗（勿去核）栗（烹去殼皮切）一處和勻, 上甑蒸熟, 刀切啖之。遼瀋間市肆多賣此, 近年東方人倣之, 更少入米粉, 則滋；入砂糖屑, 則甘香。《饔▒雜志》

번역본

좁쌀을 빻아서 가루를 내고 곱게 체에 쳐서 물을 섞어 반죽을 하여 삶아서 껍질을 벗긴 팥과 씨를 발라낸 대추, 삶아서 껍질을 벗겨 적당히 잘라 놓은 밤을 모두 함께 골고루 버무려 시루에 안쳐 찐 다음 칼로 잘라 먹는다. 요동과 심양 사이의 시장에서 이런 떡을 파는 것이 아주 많았다. 근래 동방 사람들이 종종 이 방법으로 만드는데, 만들면서 찹쌀 가루를 조금 넣었더니 맛이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여기에 사탕 가루를 조금 넣으면 맛이 달고 향긋하다. 《옹희잡지》

조리기구

시루

키워드

조잡과설기떡, 方, 차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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