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좁쌀을 부서지지 않게 곱게 방아를 찧는다. - 부서지면 탁해서 맛이 없다. 2) 방아를 찧은 즉시 쌀을 10번 이상 깨끗이 씻어 고두밥을 짓는다. - 방아를 찧은 후 밤이 지나면 밥맛이 껄끄럽게 된다. 3) 먼저 향신간장에 따뜻한 물을 섞어 장맛을 달콤새콤하게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 4) 위의 장에 뜨거운 고두밥을 넣고 잠깐 담갔다가 손으로 비벼서 덩어리를 없앤다. - 보통 고두밥을 담가 두려면 겨울에는 오랫동안 담그고, 여름에는 잠깐만 담가 두는 것이 좋다. - 만약 고두밥을 담가 두지 않으면 밥이 단단해진다. 5) 밥알이 삐죽이 보일 정도가 되면 그만 넣는다. 6) 잠시 그대로 두어 휘젓지 말고 저절로 풀어지기를 기다린 다음 퍼서 담아낸다. - 밥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 만약 밥을 넣고 바로 저으면 밥이 껄끄럽게 된다.
좁쌀을 곱게 <방아>찧고 부서지지 않게 한다. 부서지면 탁해서 맛이 없다. 다 찧으면 즉시 밥을 짓는다. 밤이 지나면 껄끄럽게 된다. <쌀을>씻을 때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10 번 이상 씻으면 더욱 좋다. 향신간장[香]에 따뜻한 물을 섞어 고두밥[]을 잠깐 담갔다가 손으로 비벼서 덩어리가 없도록 한다. 다시 잠깐 두둔다. 보통 고두밥을 담가 두려면 겨울에는 오랫동안 담그고, 여름에는 잠깐만 담가 두는 것이 좋다. 만드는 사람이 짐작해서 <담그는 시간을 길거나 짧게>한다. 만약 고두밥을 담가 두지 않으면 밥이 단단해진다. 고두밥을 넣을 때는 먼저 장맛을 달콤새콤하게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뜨거운 밥을 넣는다. 밥알이 삐죽이 보일 정도가 되면 그만 넣는다. 잠시 그대로 두어 휘젓지 말고 저절로 풀어지기를 기다린 다음 퍼서 담아내면 밥[]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만약 밥을 넣고 바로 저으면 밥이 껄끄럽게 된다.
조리기구
시루
키워드
향신간장으로 맛을 낸 조밥, 작속손법, 作粟法, 쌀, 향신간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