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법


식품코드	10743

분류	부식 > 찜류 > 볶음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A23L 1/31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참기름 주재료] [깨 주재료] [천초 주재료] [생선 주재료] [가루 주재료]

조리법

1) 볶을 때는 참기름을 많이 넣고 하면 좋다.
2) 깨를 볶을 때는 기름이 필요 없다.
3) 찌고 지질 때 천초를 많이 넣고 하면 비린내를 없애서 좋다.
4) 생선구이는 모닥불에 굽고, 고기구이는 숯불에 굽는다.
5) 껍질이 있는 것은 먼저 고기 안쪽을 굽고, 다음에 껍질 쪽을 굽는다.
6) 가루즙은 가루가 많으면 맛이 아주 좋지 않다.
7) 지질 때는 번철에 기름을 바른 다음에 지진다.
8) 양념으로 쓰는 어육은 삶아서 으깨어 쓴다.

원문명

여러가지 조리법 > 次備 > 차비

원문

炒者眞油多入然後好炒荏，不用油蒸煎者川椒多入然後除腥氣而好。生鮮炙之於毛多樂火，肉炙之炭火，有皮者先炙肉內然後炙皮外，末汁者不可多末，末多則甚不好。炒者以油塗焙鼎後炒之。藥魚肉皆烹出碎用。

번역본

볶을 때에는 참기름을 많이 넣고 하면 좋다. 깨를 볶을 때에는 기름이 필요 없다. 찌고 지질 때 천초를 많이 넣고 하면 비린내를 없애서 좋다. 생선구이는 모닥불에 굽고, 고기구이는 숯불에 굽는다. 껍질이 있는 것은 먼저 고기 안쪽을 굽고, 다음에 껍질 쪽을 굽는다. 가루즙은 가루가 많으면 맛이 아주 좋지 않다. 지질 때에는 번철에 기름을 바른 다음에 지진다. 양념으로 쓰는 어육은 삶아서 으깨어 쓴다.

조리기구

모닥불, 번철

키워드

여러가지 조리법, 次備, 차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