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식품코드	125026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백미 1 되 [밑술] 주재료] [물 1 사발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찹쌀 1 말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1) 백미 1되를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어 구멍떡 3개를 빚는다.
2) 물 1사발을 넣고 삶아 익혀 차게 식힌다.
3) 식힌 구멍떡과 고운 누룩가루 1되를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4) 앞서 구멍 떡 삶던 남은 물을 부어 함께 섞는다.
[덧술] 1) 4일이 지나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담근다.
2) 불린 찹쌀을 충분히 쪄서 차게 식힌다.
3) 앞서 빚은 밑술과 같이 섞어 항아리에 빚어 넣고 삭기를 기다린다.
- 술주자에 올려 거른다.
- 날 물이나 쇠 그릇이 닿는 것을 피한다.

원문명

점주 > 粘酒 > 점주

원문

白米一升，洗作末，孔三介，水一鉢，烹熟，待冷。好末至細一升，交合極勻，入缸，煎水前所餘者，合入。四日後，粘白米一斗，洗，浸水一宿，全蒸待冷，與前酒，和合入瓮，待熟。上槽。禁生水器。

번역본

백미(白米) 1되를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어 구멍떡 3개를 빚어 물 1사발(鉢)로 삶아 익혀 차게 식힌다. 좋은 누룩가루 곱게 가루 낸 것 1되를 넣고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앞서 구멍 떡 삶던 남은 물과 함께 섞는다. 4일이 지나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충분히 쪄서 차게 식혀 앞서 빚은 술과 같이 섞어 항아리에 넣고 삭기를 기다린다. 술주자에 올려[上槽] 거른다. 날 물이나 쇠 그릇이 닿는 것을 피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술주자

키워드

粘酒, 점주, 백미, 누룩가루,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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