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식품코드	103131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음식디미방(閨是議方)

저자	안동장씨

발행년도	1670년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1 되 <밑술> 주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찹쌀 1 말 <덧술> 주재료] [끓인 물 1 말 <덧술> 부재료]

조리법

<밑술> 1) 백미 1되를 깨끗이 씻어 밤새 재운 다음 가루를 내고 구멍떡을 만들어 삶아 익힌다.
2) 구멍떡을 떡 삶은 물과 함께 쳐서 밤새 재운 다음 누룩가루 1되를 쳐서 넣는다.
<덧술> 1) 3일 후 아침에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담갔다가 저녁에 물을 뿌려 잘 익게 쪄서 고리에 퍼서 담고 덮어 놓는다.
2) 끓인 물 1말을 한 밤 재우고 그 물에 밑술을 푼다.
3) 끓인 물로 항아리를 헹구워 준비해 놓는다.
4) 밑술을 체로 받힌 다음 밥과 가만가만 섞어 덩어리를 풀어준다.
- 밥알이 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5) 7일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원문명

점주 > 점쥬 > 점주

원문

미 되 셰여 밤 자여 작말여 구무 라 닉게 마 제 믈에쳐 밤 자여 누룩 되 쳐 녀헛다가 사흘만 아젹의 말 셰여 갓다가 나죄 믈 려 닉게 믈긔 업시코 고리예 퍼 덥고 힌 믈 말 믈긔 업시 밤 자여 그 믈에 밋술을 프러 녀흘 항을 힌 믈에 부쉬여 체로 바타 밥의 섯거 서운서운 덩이 플고 밥 몸이 므게 말라 밥 섯근 거시 슈판 리 니 칠 일 후 니라.

번역본

백미 1되를 깨끗이 씻어 밤새 재운 다음 가루를 내고 구멍떡을 만들어 삶아 익힌다. 구멍떡을 떡 삶은 물과 함께 쳐서 밤새 재운 다음 누룩가루 1되를 쳐서 넣는다. 3일 후 아침에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담갔다가 저녁에 물을 뿌려 잘 익게 찐 다음 고리에 퍼서 담고 덮어 놓는다. 끓인 물 1말을 한 밤 재우고 그 물에 밑술을 푼다. 끓인 물로 항아리를 헹구워 준비해 놓는다. 밑술을 체로 받힌 다음 밥과 가만가만 섞어 덩어리를 풀되 밥알이 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밥을 섞은 모양이 물을 말아 풀어 놓은 밥과 같다. 이 술은 7일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조리기구

항아리, 체

키워드

점쥬, 점주, 구멍떡, 멥쌀 가루, 백미, 누룩,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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