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감주


식품코드	125048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찹쌀 1 말 <방법 1> 주재료] [누룩가루 2 되 <방법 1> 주재료] [찹쌀 3 되 <방법 2> 주재료] [물 3 복자 <방법 2> 부재료] [누룩가루 9 줌 <방법 2> 주재료]

조리법

<방법 1> 1) 찹쌀 1말을 씻어 물에 불려 죽을 만든다.
2) 죽이 식기 전에 누룩가루 2되를 물에 타서 죽과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 솜저고리로 두텁게 싸서 온돌에 두고 하룻밤이 지나면 쓸 수 있다.
<방법 2> 1) 찹쌀 3되를 가루로 만든다.
2) 물 3복자를 솥에 붓고 팔팔 끓여 솥을 옮긴다.
3) 1)의 쌀가루를 한 사람은 사기 숟가락으로 떠서 2)의 솥에 넣고, 다른 한 사람은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골고루 저어 섞는다.
4) 3)의 죽에 누룩가루 9줌을 넣고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5) 항아리를 단단히 밀봉하여 두텁게 싸서 온돌에 둔다.
- 하룻밤 지나 맑아지면 쓴다.

원문명

점감주 > 粘甘酒 > 점감주

원문

米一斗。粘米一斗，洗浸作粥，不待冷，好末二升，合水和之，與粥交抹之，入瓮。以衣厚，置突，經宿乃用。又方, 粘米三升，作末。水三鐥，注鼎熟沸，移鼎。右末一人以沙貼匕投入其水，一人以木疾攪和均。次入好末九，亦攪均入缸，密封，置突厚，經宿乃，用之。

번역본

쌀 1말을 쓴다. 찹쌀 1말을 씻어 물에 담갔다가 죽을 만들어 식기 전에 좋은 누룩가루 2되를 물에 타서 죽과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다. 솜저고리[衣]로 두텁게 싸서 온돌에 두고 하룻밤이 지나면 쓸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찹쌀 3되를 가루로 만들고, 깨끗한 물 3선(鐥, 복자)을 솥에 붓고 팔팔 끓여 솥을 옮겨 놓는다. 위의 쌀가루를 한 사람은 사기 숟가락으로 떠서 솥의 물에 넣고 다른 한 사람은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골고루 젓는다. 그 다음 좋은 누룩가루 9줌을 넣고 골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아 단단히 밀봉하여 두텁게 싸서 온돌에 둔다. 하룻밤 지나 맑아지면 쓴다.

조리기구

<방법 1> 항아리, 솜저고리 <방법 2> 솥, 사기 숟가락, 나무주걱, 항아리

키워드

粘甘酒, 점감주, 찹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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