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흰떡에서와같이 쪄서 친 것을 1cm 정도의 두께로 넓게 편다. 2) 네모반듯하게 자른 다음 절편판으로 박아낸다. - 쑥이나 송기를 넣어 색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3) 거죽에 참기름을 바른다.
원문명
절편 > 절편(節片) > 절편
원문
흰떡 같이 쪄서 친 것을 1센치 가량 두께로 넓게 하여 네모 번듯하게 베어 가지고, 중앙에 절편판(節片板)으로 박아 내는 것이다. 이것도 쑥이나 송기를 넣어서 색스럽게 하여 3월 3일이나 4월 8일을 위시(爲始)하여 봄 철에 산뜻한 떡이며, 그 외에 아무 때라도 쉽게 하는 것이다. 역시 참기름을 거죽에 바른다.
번역본
흰떡에서와같이 쪄서 친 것을 1cm 정도의 두께로 넓게 펴서 네모반듯하게 자른 다음 절편판으로 박아낸다. 쑥이나 송기를 넣어 색스럽게 만들어 3월 3일이나 4월 8일에 쓸 뿐만 아니라 봄철에 산뜻하게 해 먹으며, 그 외에 아무 때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떡이다. 거죽에 참기름을 바른다.
조리기구
절편판
키워드
절편, 節片, 흰떡, 백미,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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