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추는 좋은 것을 골라 끓는 물에 데친다. - 순무도 좋다. - 시든 채소는 물에 씻어 건지고 하룻밤 두고 물에 데친다. 2) 데친 배추는 곧 바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3) 배추에 소금과 식초를 넣어 양념한다. 4) 팬에 양념한 배추와 참기름을 넣고 볶는다. -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배추가 좋고 순무 역시 괜찮다. 좋은 채소를 거두어, 골라서 뜨거운 물에 데쳐낸다. 채소가 이미 시든 것이 있으면 물에 씻어 건지고 하룻밤 두면 싱싱해지므로 그 다음에 끓는 물에 데친다. 데쳐내면 냉수에 헹구고 소금과 초를 친다. 참기름에 볶아 넣으면 향기롭고 부드럽다. 많이 만들어 둘 수 있으며, 봄까지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절임채소 볶음, 작탕저법, 作湯菹法, 배추, 순무, 소금, 식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