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쌈


식품코드	106922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33, A23L 1/48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전복 주재료] [잣 부재료] [약포육 부재료] [문어발 부재료] [어란 부재료] [민어알 부재료]

조리법

1) 전복을 물에 담가 하루 동안 불려서 몸이 무르게 되면 건져내어 젖은 수건에 싸놓고 1개씩 꺼내어 얇게 저미고 마르지 않게 젖은 수건에 싸서 놓는다.
2) 꺼내어 펴놓고 한가운데에 잣을 서 너 개 놓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누른다.
3) 큰 조각에는 잣을 더 많이 넣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눌러 붙인다.
4) 가위로 모양 있게 가장자리를 돌려 베어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접시에 담는다.
5) 약포육과 문어발, 어란, 민어알 등 마른 반찬도 곁들여 담는다.

원문명

전복쌈 > 전복쌈 > 전복쌈

원문

전복을 멧개든지 소용 되는대로 물에 담거 하로동안이나 불려서 몸이 무르게 되거든 건저내여 젖은 수건에 싸놓고 한 개식 끄내어 얇게 저미나니 뱃곱에서 부터 아무조록 극히 얇게 저며서 마르지 않게 젖은 수건에 싸서 놓은후 끄내 펴놓고 한가온대에 실백을 서너개 놓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눌러나니 큰 조각에는 잣을 더 많이 넣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눌러 붙여가지고 가위로 모양잇게 돌려 베어서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접시에 담고 약포육과 문어발과 어란과 암치등 마른 반찬을 겻드려 담나니라

번역본

전복을 몇 개든지 필요한 대로 물에 담가 하루 동안 불려서 몸이 무르게 되거든 건져내어 젖은 수건에 싸놓고 1개씩 꺼내어 얇게 저민다. 배꼽에서부터 아무쪼록 아주 얇게 저며서 마르지 않게 젖은 수건에 싸서 놓는다. 그런 후에 꺼내어 펴놓고 한가운데에 잣을 서너 개 놓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누른다. 큰 조각에는 잣을 더 많이 넣고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눌러 붙여가지고 가위로 모양 있게 돌려 베어서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접시에 담는다. 약포육과 문어발과 어란과 암치 등 마른 반찬을 곁들여 담는다.

조리기구

젖은수건, 가위

키워드

전복쌈, 전복, 약포육, 쌈, 문어발, 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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