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주재료] [장아찌 부재료] [잣 부재료] [어단 부재료] [약포육 (또는 문어발 썬 것 또는 어단 또는 광어나 대구) 부재료]
조리법
1) 전복 큰 것으로 적당량을 물에 담근다. 2) 겉만 불거든 건져 내고 물로 씻어 젖은 행주로 싸두면 저절로 속까지 무를 것이다. 3) 전복이 속까지 물러지면 한 개씩 꺼내어 놓고 얇게 저민다. 4) 가장자리는 돌려서 장아찌에나 넣고 한가운데 배꼽에서 부터 아주 얇게 저며서 마르지 않게 젖은 행주에 싸서 놓은다. 5) 한 잎씩 꺼내어 퍼 놓고 한가운데에 잣을 넣고 한 자락을 집어 덮으면 송편 모양이 된다. - 큰 조각에는 잣을 4~5개쯤 넣고 작은 조각에는 3~4개씩 넣어 덮는다. 6) 5)를 손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눌러 붙여서 가위로 모양 있게 돌려 베어서 반달모양으로 만든다. 7) 접시에 담고 소고기 육포나 문어발 썬 것, 경단 모양의 둥근 생선묵 튀김이나 광어나 대구 등을 곁들여 놓는다.
전복을 큰 것으로 적당량을 물에 담가 겉만 불거든 건져 내고 물로 씻어 젖은 행주로 싸두면 저절로 속까지 무를 것이다. 이 때 한 개씩 꺼내어 놓고 얇게 저민다. 가장자리는 돌려서 장아찌에나 넣고 한가운데 배꼽에서 부터 아주 얇게 저며서 마르지 않게 젖은 행주에 싸서 놓은 후에 한 잎씩 꺼내어 퍼 놓고 한가운데에 잣을 넣고 한 자락을 집어 덮으면 송편 모양이 된다. 큰 조각에는 잣을 4~5개쯤 넣고 작은 조각에는 3~4개씩 넣어 덮어 손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꼭꼭 눌러 붙여서 가위로 모양 있게 돌려 베어서 반달모양으로 만든다. 그리고 접시에 담고 약포육(소고기 육포)이나 문어발 썬 것 어단(경단 모양의 둥근 생선묵튀김)이나 광어나 대구 등을 곁들여 놓으면 마른안주가 된다. 또는 전복을 불려 큰 것은 3~4개로 잘라서 한 끝은 자르지 않고 한 끝만 4~5개로 썰어 놓고 작은 전복은 그냥 불려 놓고 잣을 곁들여 먹으면 쌈보다 더 맛이 있다.
조리기구
젖은 행주, 가위, 접시
키워드
전복쌈(全鰒包), 전복포, 전복, 잣, 어단, 약포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