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짠지


식품코드	11307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815년경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어린 오이 주재료] [무 주재료] [배추 주재료] [청장 부재료] [파 부재료] [생강 부재료] [송이 부재료] [날전복 부재료] [말린 전복 (마른 조개의 혀) 부재료] [마른 청각 부재료] [고추 부재료] [꾸미 부재료] [간장 부재료]

조리법

1) 여름에 어린 오이와 무, 배추 등을 살짝 삶아 청장에 절인다.
2) 숨이 죽으면 파, 생강, 송이를 길이로 저미고 날전복이나 말린 전복을 넓게 저며 넣는다.
3) 마른 청각과 고추 등을 켜켜로 넣고 꾸미도 많이 넣는다.
4) 간장을 달여서 간을 맞추어 부어 익힌다.
- 전복이 없으면 대신 큰 마른 조개의 혀만 잘라 써도 좋다.
- 이 김치는 젓갈을 넣으면 좋지 않다.

원문명

장짠지 > 장 지 > 장짠지

원문

녀의 어린 외와 무뉴을 간 마 쳥장의 져려 숨이 쥭거든 춍강숑이 기로 졈민 것, 복이나 젼복이나 넓게 졈미고, 른 쳥각고쵸등 쇽을 켸〃너코, 미을 만히 너허 됴흔 장을 달히여 함담을 마쵸아 파(타)부어 (닉)히라. 젼복이 업거든 큰 건합혀만 「(버혀)」용여도 이 침 졋부치을 너흐면 됴치 아니니라.

번역본

여름에 어린오이와 무 배추 등을 슬쩍 삶아 맑은 간장에 절인다. 숨이 죽거든 파, 생강, 송이를 길이로 저미고, 생복이나 전복을 넓게 저민다. 여기에 마른 청각, 고추붙이를 켜켜로 넣고, 꾸미를 많이 넣어 좋은 간장을 달여서 간 맞추어 타서 부어 익힌다. 전복이 없거든 큰 마른 조개를 혀만 베어 대신 써도 좋다. 이 김치는 젓갈을 넣으면 좋지 않다.

조리기구

키워드

장짠지, 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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