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적


식품코드	105367

분류	부식 > 구이류 > 적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李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31, A23L 1/01, A23L 1/238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소고기 <방법 1> 주재료] [소의 양 <방법 1> (내장) 주재료] [장 <방법 1> 주재료] [간장 <방법 1> 부재료] [소고기 <방법 2> 주재료] [간장 <방법 2> 부재료] [포도즙 <방법 2> 부재료] [고추 <방법 2> 부재료] [천초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섭산적을 만들어 바싹 구운다 2) 네모지게 잘라 더운 상태로 진한 장에 넣었다가 먹는다.
- 잔치할 때 암치와 북어무침 담을 때 곁들여 낸다.
<방법 2> 1) 소고기와 소의 양이나 내장으로 산적을 만들어 장을 발라 굽는다.
2) 볕에 바싹 말린다.
3) 간장에 포도즙을 섞고 말린 산적을 넣고 고추와 천초 등의 것들을 치고 며칠 지난 후에 먹는다.

원문명

장산적 > 장산적(醬散炙) > 장산자

원문

쟝산적은 섭산적을만드러 밧삭구어 네모지게 톡톡어 더운김에 진한쟝에느엇다가먹나니 잔치할제 암치와북어무침담을제 겻드려쓰나니라 옛법에하는것은 쇠고기와쇠양이나 내쟝으로 산적을만드러 쟝을발나구어서 볏흘뵈야 밧삭말려노코 간쟝에 포도집을석고 말린산적을너코 고초와천초등물을치고 몃칠지난후에먹나니 옛법이라 자서이알수업고 만드러먹어보지를 못하얏슷나포도집은 무슨의사인지 아지못하노라

번역본

장산적은 섭산적을 만들어 바싹 구운 다음 네모지게 잘라 더운 상태로 진한 장에 넣었다가 먹는다. 잔치할 때 암치와 북어무침 담을 때 곁들여 낸다. 옛날 방법으로는 소고기와 소의 양이나 내장으로 산적을 만들어 장을 발라 구운 다음 볕에 바싹 말린다. 간장에 포도즙을 섞고 말린 산적을 넣고 고추와 천초 등의 것들을 치고 며칠 지난 후에 먹는다. 옛날 방법이라 자세하게는 알 수 없고 만들어 먹어 보지 못하였으며 포도즙은 왜 넣는지 알 수 없다.

조리기구

키워드

장산적, 醬散炙, 장산자 , 소고기, 소의 양, 장, 간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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