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6 통 큰 통 주재료] [표고 6 조각 부재료] [무 2 개 주재료] [석이 4 조각 부재료] [소금 1 홉 부재료] [미나리 0.5 보시기 반 보시기 부재료] [간장 3 홉 주재료] [갓 0.5 보시기 반 보시기 부재료] [파 3 뿌리 부재료] [밤 10 개 부재료] [마늘 3 쪽 부재료] [배 2 개 부재료] [고추 4 개 부재료] [설탕 부재료] [생강 부재료]
조리법
재료 배추 큰 통 여섯, 표고 여섯 조각, 무 두 개, 석이 네 조각, 소금 한 홉, 미나리 썰어서 반 보시기, 간장 세 홉, 갓 썰어서 반 보시기, 파 세 뿌리, 밤 열 개, 마늘 세 쪽, 배 두 개, 고추 네 개, 설탕 맛보아서, 생강 조금 1) 배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겉대와 잎을 제치고 다섯 푼 길이로 썬다. 2) 간장을 부어 잘 절여질 때까지 놓아둔다. - 먼저 소금으로 초벌 절여서 건진 후 간장을 부어 놓는다. 3) 무는 잘 씻어서 다섯 푼 길이 네 푼 너비로 얇게 썰고 간장을 부어 절여질 때까지 놓아 둔다. 4) 고추는 곱게 채 쳐 놓는다. 5) 파, 마늘, 생강을 곱게 채 친다. 6) 배와 밤을 납작납작하게 썰어 놓는다. 7) 갓과 미나리도 깨끗하게 씻어서 다섯 푼 길이로 썰어 놓는다. 8) 표고와 석이는 석이 씻는 법을 참고하여 잘 씻어 골패 쪽과 같이 썰어 놓는다. 9) 무와 배추를 건저서 그릇에 담고 여러 가지 양념을 다 함께 넣고 섞은 후 항아리에 담는다. 10) 무 절였던 간장 물에 냉수를 김치국 될 만큼 더 붓는다. 11)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김치에 붓는다. 12) 맨 위에는 양념들을 뿌려서 잘 덮어 둔다. 13) 익은 후에 상에 놓을 때에 설탕을 적당히 타서 김치 보시기에 담고 실백을 뿌려서 놓는다. [비고] 1. 가을철에는 4~5일쯤 있으면 먹게 된다. 2. 설탕은 너무 달게 타지 말고 은근히 단맛이 있도록 넣는다. 3. 간장은 빛이 검고 짜지 않는 맛 좋은 것으로 해야 김치 맛이 좋고 빛도 곱다. 4. 통김치로도 할 수 있으며 큰 통배추를 먼저 소금물에 담아 대강 절인 후 씻어 놓는다. 5. 소는 통김치 만드는 법대로 배추잎 틈에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소를 골고루 넣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6. 잎사귀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누른 후에 김치국을 간장으로 간 맞추어 부어서 익힌다.
원문명
장김치(2) > 장김치(2)(사철) > 장김치(2)(사철)
원문
재료 배추 큰통여섯 표고 여섯조각 무우 두개 석이 네조각 소금 한홉 미나리 (썰어서반보시기) 간 장 세홉 갓 (썰어서 반보시기) 파 세뿌리 밤 열개 마늘 세쪽 배 두개 고추 네개 설탕 맛보아서 생강 조금 1. 배추는 정하게 씻어서 것대와 닢을 제치고 닷분 기리로 썰어서 간장을 부어 잘 절기까지 놓아두고(먼저 소금으로 초벌 설여서 건저가지고 간장을 부어놓을것) 2. 무는 잘 씻어서 닷분기리 너푼넢이로 얇게썰어서 간장을 부어 절기까지 놓아두고, 3. 고추는 곱게 채쳐놓고, 4. 파 마늘 생강을 곱게 채치고, 5. 배와 밤을 납작납작 하게 썰어놓고, 6. 갓과 미나리도 정하게 씻어서 닷분 길이로 썰어놓고, 7. 표고와 석이(석이 씻는법을참고할것)는 잘 씻어서 골패쪽과 같이 썰어놓고, 8. 무우와 배추를 건저서 그릇에 담고 여러가지 약념을 다 함께넣고 석은후에 항아리에 담고, 9. 무우 저렷든 간장물에 냉수를 김치국 될만큼 더 붓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김치에 부어가지고, 10. 맨위에는 약념들을 뿌려서 잘 덮어 두엇다가. 익은후에 상에 놓을때에 설탕을 적당히 타서 김치 보시기에 담고 실백을 뿌려서 놓느니라. [비고] 1. 가을절에는 사오일쯤 있으면 먹게 되는니라. 2. 설탕은 너무 달게 타지말고 은근히 단맛이 잇도록 넣을것이니라. 3. 간장은 빛이 검고 짜지 않는 맛좋은 것으로해야 김치 맛이 좋고 빗도 고흐니라. 4. 통김치로도 할수 잇나니 큰통배추를 먼저 소금물에 담아서 대강 절여서 씻어놓고, 5. 소는 통김치 만드는법대로 배추잎 틈에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소를 골고루 넣어서 항아리에 담고, 6. 잎사귀로 잘덮고 무거운 돌로 눌른후에 김치국을 간장으로 간맞추어 부어서 익히느리라.
번역본
재료 배추 큰 통 여섯, 표고 여섯 조각, 무 두 개, 석이 네 조각, 소금 한 홉, 미나리 썰어서 반 보시기, 간장 세 홉, 갓 썰어서 반 보시기, 파 세 뿌리, 밤 열 개, 마늘 세 쪽, 배 두 개, 고추 네 개, 설탕 맛보아서, 생강 조금 1. 배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겉대와 잎을 제치고 다섯 푼 길이로 썰어서 간장을 부어 잘 절기까지 놓아두고(먼저 소금으로 초벌 절여서 건져가지고 간장을 부어놓을 것) 2. 무는 잘 씻어서 다섯 푼 길이, 네 푼 너비로 얇게 썰어서 간장을 부어 절기까지 놓아두고, 3. 고추는 곱게 채 쳐 놓고, 4. 파, 마늘, 생강을 곱게 채 치고, 5. 배와 밤을 납작납작하게 썰어놓고, 6. 갓과 미나리도 깨끗하게 씻어서 다섯 푼 길이로 썰어놓고, 7. 표고와 석이는 석이 씻는 법을 참고하여 잘 씻어서 골패 쪽과 같이 썰어놓고, 8. 무와 배추를 건져서 그릇에 담고 여러 가지 양념을 다 함께 넣고 섞은 후에 항아리에 담고, 9. 무 절였든 간장물에 냉수를 김치국 될 만큼 더 붓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김치에 부어가지고, 10. 맨 위에는 양념들을 뿌려서 잘 덮어 두었다가. 익은 후에 상에 놓을 때에 설탕을 적당히 타서 김치 보시기에 담고 실백을 뿌려서 놓는다. [비고] 1. 가을철에는 사오일쯤 있으면 먹게 된다. 2. 설탕은 너무 달게 타지 말고 은근히 단맛이 있도록 넣는다. 3. 간장은 빛이 검고 짜지 않는 맛 좋은 것으로 해야 김치 맛이 좋고 빛도 곱다. 4. 통김치로도 할 수 있나니 큰 통배추를 먼저 소금물에 담아서 대강 절여서 씻어놓고, 5. 소는 통김치 만드는 법대로 배추잎 틈에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소를 골고루 넣어서 항아리에 담고, 6. 잎사귀로 잘 덮고 무거운 돌로 눌른 후에 김치국을 간장으로 간 맞추어 부어서 익힌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장김치, 사철, 배추, 무, 간장, 표고, 석이, 미나리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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