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풋고추를 끓는물에 살짝 둘러 내서 채반에 펴놓아 말린다. 2) 고추잎도 삶은 다음 채반에 펴놓아 말린다. 3) 무도 장아찌처럼 썰어 수둑하게 말려서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다. 4) 항아리에 담아 몸이 잠기도록 간장을 붓고 돌로 꼭 눌러 놓는다. 5) 3일 정도 지나면 장만따라 내어 충분히 끓여 식힌 다. 6) 실고추와 마늘채, 생강채를 넣고 버무려서 다시 항아리에 담고 돌맹이로 꼭 누르고 장을 부어서 꼭 덮어 놓았다가 봄에 꺼내서 참기름, 설탕, 깨소금 등을 넣어 무쳐 먹는다.
<재료> 풋고추, 고추잎, 무말랭이, 간장, 마늘, 생강, 실고추 <만드는 법> 풋고추를 자잘한 것으로 끓는물에 잠깐 둘러 내서 채반에 펴놓아 수둑수둑하게 말리고 고추잎도 삶아 채반에 펴놓아 말린다. 무도 장아찌처럼 썰어 수둑수둑하게 말려서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서 항아리에 담고 맛있는 간장을 몸이 잠기도록 붓고 돌로 꼭 눌러놓았다가 한 3일 지나거든 장만 따라서 충분히 끓여 식혀 실고추와 마늘채, 생강채를 넣고 버무려서 다시 항아리에 담고 돌맹이로 꼭 누르고 장을 부어서 꼭 덮어 놓았다가 봄에 꺼내서 참기름, 설탕, 깨소금 등을 넣고 무쳐 먹는다.
조리기구
항아리, 채반, 돌
키워드
고추장아찌, 풋고추, 고추잎, 무말랭이, 간장, 마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