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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김치

    식품코드 105751
    분류 부식 > 김치 > 배추김치
    문헌명 우리음식(우리음식)
    저자 손정규(孫貞圭)
    발행년도 1948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배추 3 개 (1개 2kg) 주재료] [무 2 개 (1개 800g) 주재료] [미나리 1 단 (1단 600g) 부재료] [파 1 단 (600g) 부재료] [갓 1 단 (400g) 부재료] [마늘 2 통 (180g) 부재료] [생강 1 개 (180g) 부재료] [실고추 80 g 부재료] [배 2 개 부재료] [대추 6 개 부재료] [밤 6 톨 부재료] [잣 2 숟가락 부재료] [석이버섯 6 개 부재료] [표고버섯 6 개 부재료] [간장 2 L 주재료] [설탕 4 숟가락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배추는 잘 씻어서 겉 부분의 질기고 파란 잎은 다듬어 내고 속의 좋은 잎만 4cm 정도로 잘라 간장에 절여둔다.
2) 무는 두께 0.3cm, 길이 4cm, 너비 2~3cm가량으로 썰어서 간장에 담가 둔다.
3) 미나리, 파, 갓, 마늘, 생강 등은 통김치 담그는 방법과 같이 하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무 썬 것과 비슷하게 저민다.
4) 밤은 까서 채를 치거나 납작납작하게 얇게 저민다.
5)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세로로 길게 썰고 잣도 껍질을 벗겨놓는다.
6) 석이는 끓는 물에 튀기고 손으로 비벼 깨끗이 씻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채를 썰고, 표고는 물에 불려 채로 썰어 둔다.
7) 이상의 재료를 고명과 함께 모두 버무려 항아리에 넣고 하루쯤 둔 후, 간장이 배추에 잘 배면 국물을 만들어 붓는다.
- 국물은 물에 먼저 준비해 둔 간장을 따라 섞고 맛을 보아가며 진장을 섞은 후에 배추가 충분히 국물에 잠기도록 붓는다.
- 10일가량 지나면 먹을 수 있게 되며, 여름이면 2~3일 후에도 먹을 수 있게 된다.
- 재료가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것에 비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잘 만들지 않는다.

h2mark 원문명

장김치 > 장김치(醬沈菜) > 장침채

h2mark 원문

재료 배추 3개(1개 2킬로). 무 2개(1개 800그람). 미나리 1단(1단 600그람). 파 1단(600그람). 갓 1단(400그람). 마늘 2통(180 그람). 생강 1개(180그람). 실고추 80그람. 배 2개. 대추 6개. 밤 6톨. 잣 2숟가락. 석의(石衣)6개. 표고 6개. 장 2릿틀. 설탕 4숟가락. 배추는 잘 씻어서 겉의 질기고 파란 잎을 다듬고, 속의 좋은 잎만을 4센치 가량으로 잘라서 장에 저려둔다. 무는 두께 3밀리 길이 4센치 넓이 2,3센치 가량으로 썰어서 장에다 담가 둔다. 미나리 파 갓 마늘 생강 등은 통김치 담그던 때와 같이 하며, 배는 껍질을 벗기고 무 썬 것과 비슷하게 저민다. 밤은 까서 채를 치거나 납작납작하게 얇게 저미거나 한다. 대추는 씨를 발리고 세로 길게 썬다. 잣도 까 놓는다. 석의(石衣)는 끓는 물에 튀겨서 손으로 비벼 늬끼를 말짱히 씻어 버리고, 마른 행주로 물끼를 닦고 채를 썰어 둔다. 표고는 물에 불려서 채로 썰어 둔다. 이상의 재료를 고명과 모두 한데 버무려서 항아리에 넣어 하루쯤 둔 후, 장이 배추에 잘 배거든 국물을 만들어서 붓는다. 국물은 물에다 먼저 저려 두었던 장을 딿아서 진장을 가하여 가며 맛을 보면서 섞은 후, 배추가 충분히 국물에 담가지게 부어 둔다. 열흘 가량 지나면 먹게 되며, 여름이면 2,3일에도 먹게 되는 것이나, 재료가 많이 들고 손이 가는 것에 비하여 오래 못 가는 고로 여름에는 잘 만들지 않는다.

h2mark 번역본

재료 배추 3개(1개 2kg), 무 2개(1개 800g), 미나리 1단(1단 600g), 파 1단(600g), 갓 1단(400g), 마늘 2통(180g), 생강 1개(180g). 실고추 80g, 배 2개, 대추 6개, 밤 6톨, 잣 2숟가락, 석이버섯 6개, 표고버섯 6개, 간장 2L, 설탕 4숟가락 배추는 잘 씻어서 겉 부분의 질기고 파란 잎은 다듬어 내고 속의 좋은 잎만 4cm 정도로 잘라 간장에 절여둔다. 무는 두께 0.3cm, 길이 4cm, 너비 2~3cm가량으로 썰어서 간장에 담가 둔다. 미나리, 파, 갓, 마늘, 생강 등은 통김치 담그는 방법과 같이 하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무 썬 것과 비슷하게 저민다. 밤은 까서 채를 치거나 납작납작하게 얇게 저민다.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세로로 길게 썰고 잣도 껍질을 벗겨놓는다. 석이는 끓는 물에 튀기고 손으로 비벼 깨끗이 씻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은 다음 채를 썰고, 표고는 물에 불려 채로 썰어 둔다. 이상의 재료를 고명과 함께 모두 버무려 항아리에 넣고 하루쯤 둔 후, 간장이 배추에 잘 배면 국물을 만들어 붓는다. 국물은 물에 먼저 준비해 둔 간장을 따라 섞고 맛을 보아가며 진장을 섞은 후에 배추가 충분히 국물에 잠기도록 붓는다. 10일가량 지나면 먹을 수 있게 되며, 여름이면 2~3일 후에도 먹을 수 있게 되나, 재료가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것에 비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잘 만들지 않는다.

h2mark 조리기구

마른 행주, 항아리

h2mark 키워드

장김치(醬沈菜), 장침채 , 배추, 무, 미나리, 파, 갓, 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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