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장
  • 식품코드 127105
    분류 조미식 > 장류 > 된장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대두 [메주] 부재료] [소금 5 되 [장] 부재료]

h2mark 조리법

[메주] 1) 대두를 가려서 깨끗이 씻어 일어서 물에 담가둔다.
2) 하룻밤이 지나 불린 콩을 건져서 솥에 넣고 푹 무르도록 삶는다.
3) 삶은 콩은 건져서 손으로 비벼 주먹크기 덩어리로 만든다.
4) 짚동구리에 3)의 덩어리와 짚을 켜켜이 사이를 띄어주면서 담아 따뜻한 곳에 둔다.
5) 4)의 덩어리에 누런 곰팡이가 생기면 햇볕에 쬐어 말린다.
6) 말린 덩어리는 다시 따뜻한 곳에 두어 저절로 마르게 한다.
- 이것이 말장(메주)이다.
[장 담그기] 1) 메주 1말에 소금 5되의 비율로 준비한다.
2) 끓는 물에 소금물 넣고 섞어서 녹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를 제거하고 식힌다.
2) 항아리에 먼저 메주 1말을 넣고, 식힌 소금물을 메주와 평평하게 부어 며칠 간 햇볕을 쬔다.
- 항아리 속의 장물이 줄어들면 다시 끓여 식힌 소금물을 붓고 익으면 사용한다.

h2mark 원문명

우리나라 사람이 장 담그는 법 > 東人造醬法 > 동인조장법

h2mark 원문

大豆揀,水浸一宿出,入釜煮令爛熟取出,手摩作團如拳,盛於藁,而每層以藁(草)隔,置處,待上黃衣,烈日出,還置處,使之自,此所謂末醬也。末醬一斗,以五升和於沸湯,篩其滓放冷。先以末醬入瓮,仍下湯與末醬平,之日,觀其水縮,更下湯,待熟用之。《俗方》

h2mark 번역본

대두를 깨끗이 가려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건져내어 솥에 넣고 푹 무르게 삶는다. 삶은 콩을 손으로 짓이겨 주먹만한 덩어리로 만들어 사이사이 짚을 넣고, 짚둥구미[藁]에 담아 따뜻한 곳에 놓아둔다. 누런 곰팡이가 생기면 강한 햇볕에 쬐어 다시 따뜻한 곳에 두고 저절로 마르게 하는데 이것이 이른바 말장(末醬,메주)이다. 말장(末醬) 1말에 소금 5되를 끓는 물에 타서 체에 밭쳐 그 찌꺼기를 제거하고 식힌다. 먼저 말장(末醬)을 독에 넣고, 소금물을 말장과 평평하게 부어 며칠 간 햇볕을 쬔다. 그 물이 줄어드는 것을 보아가며 다시 끓인 소금물을 붓고 익기를 기다려 쓴다.《속방》

h2mark 조리기구

솥, 짚, 짚동구미, 체, 독

h2mark 키워드

우리나라 사람이 장 담그는 법, 東人造醬法, 동인조장법, 대두,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49
동의보감 1049
한방백과
학술정보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문화정보 4
역사정보 2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