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젓이라 하는 것은 일 년을 두고 온갖 생선이든지 온갖 짐승의 고기든지 온갖 새고기든지 독에 모두 다 넣어가며 소금을 많이 치고 절인다. 이 때 맛이 변하지 않도록 짜게 절이고 뚜껑 위에 재를 덮어 두었다가 일 년을 지낸 후에 열어서 먹는다. 아무쪼록 다 삭도록 절인 후에 열어야 한다.
조리기구
독, 재
키워드
잡젓(雜), 잡해 , 온갖 생선, 온갖 고기,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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