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과인절미


식품코드	120152

분류	기호식 > 떡류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P 1/0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찹쌀 1 말 주재료] [대추 주재료] [밤 주재료] [건시 주재료] [참깻가루 부재료]

조리법

1) 찹쌀 1말을 물에 담가 하룻밤을 불린다.
2) 대추는 씨를 발라낸다.
3) 밤은 껍질을 제거한다.
4) 건시는 잘게 썰어 놓는다.
5)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골고루 버무려 시루에 안쳐 푹 찐다.
6) 쪄낸 떡을 꺼내어 나무판대기 위에 올려놓는다.
7) 머리부분이 넓고 자루가 긴 떡메로 친다.
- 한 톨의 쌀알도 없이 문드러지게 만든다.
8) 칼로 한치 정도 크기의 네모꼴로 썰어 놓는다.
9) 참깻가루를 입혀 묻힌다.

원문명

잡과인절미 > 雜果方 > 잡과점병방

원문

上好米精鑿一斗, 浸水經宿, 用紅棗去核熟栗去皮乾切碎與所浸米和勻, 甑盛而爛蒸之, 火候足, 出置木案上, 用廣頭橫柄槌（槌如摩田形）打之, 令無一粒未爛者, 刀切方寸大, 衣以芝麻屑供之。《增補山林經濟》

번역본

아주 질 좋은 찹쌀 1말을 물에 담가 하룻밤을 불린 다음 건져놓고, 별도로 씨를 제거한 붉은 대추와 껍질을 제거한 밤과 잘게 썰어 놓은 건시를 함께 찹쌀에 골고루 버무려 시루에 안쳐 푹 찐다. 불기운을 충분히 받아 제대로 쪄낸 다음 꺼내어 안반이나 나무판대기 위에 놓고 머리부분이 넓고 자루가 곰방메 모양과 같은 메로 두들겨 한 톨의 쌀알도 없이 문드러지게 만든 다음 칼로 한치 정도 크기의 네모꼴로 썰어서 참깻가루를 입혀 묻힌다. 《증보산림경제》

조리기구

시루, 긴 떡메, 칼

키워드

잡과인절미, 雜果方, 잡과점병방, 잡과깨인절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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