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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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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7123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잡곡 1 말 [밑술] (찰수수 차조 찰옥수수 찰기장 중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섞은 것) 주재료] [물 2.5 병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2 되 [밑술] 부재료] [잡곡 3 말 [덧술] (찰수수 차조 찰옥수수 찰기장 중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섞은 것) 주재료] [물 7 병 [덧술]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 차조, 찰수수, 찰기장, 찰옥수수 등의 잡곡 중에서 1가지 또는 여러 가지를 섞은 것 1말을 준비하여 가루를 만든다.
2) 물 2.5병을 팔팔 끓여서 1)의 잡곡가루에 넣고 골고루 섞어 죽을 만들어 식힌다.
3) 2)의 식힌 죽에 누룩가루 2되와 밀가루 2되를 같이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 다른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한다.
[덧술] 1) 밑술을 담근 지 3~4일이 지나 밑술이 익으면 잡곡 중에서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잡곡 섞은 것 3말을 준비하여 가루를 만든다.
- 백미를 섞으면 더욱 좋다.
2) 물 7병을 팔팔 끓여서 쌀무거리를 넣고 섞어 끓인다.
3) 거의 익으면 1)의 잡곡가루를 넣고 죽을 쑤어 식힌다.
4) 죽이 식으면 앞서 빚은 밑술과 합쳐 섞는다.
- 7일이면 술을 거른다.
- 덧술을 담근 지 3일 정도 지나 반쯤 익으면 찹쌀이나 기장쌀 3~4되를 가루로 만들어 죽을 쑤어 덧 넣고 빚으면 맛이 더욱 맵고 독하다.
- 잡곡을 섞더라도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h2mark 원문명

잡곡으로 빚은 술 > 雜穀酒 > 잡곡주

h2mark 원문

粱(조)粘(찰수수)粘黍(기장)粘稷等米中一種或相雜一斗,作末。水二半,沸熱入末,攪作粥待冷。麴末末各二升,調和入瓮。忌客水。過三四日待熟。 又以雜米中一種或相雜米(或雜白米尤好)三斗,作末,水七沸湯,先入末滓待幾熟,次入米末作粥候冷。與前本合釀,過七日上槽。 過半熟後,粘米或黍米三四升,作末作粥加釀,則味尤辛烈。雖雜米,必須作末釀。《上同》

h2mark 번역본

차조[粱], 찰수수[粘], 찰기장[粘黍], 첨촉(粘稷,찰옥수수) 등 쌀 중에서 1가지 또는 여러 가지를 섞은 것 1말로 가루를 만들어 물 2병 반을 팔팔 끓여 가루에 넣고 골고루 섞어 죽을 만들어 식힌다. 누룩가루, 밀가루 각각 2되를 같이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군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3~4일이 지나 익으면 또 잡곡 쌀 중에서 1가지 혹은 여러 가지 섞은 것 혹은 백미를 섞으면 더욱 좋다. 3말을 가루로 만들어 물 7병을 팔팔 끓여 먼저 쌀무거리를 넣어 거의 익으면 쌀가루를 넣어 죽을 만들어 식힌다. 앞서 밑술과 합쳐 빚는다. 7일이면 술주자에 올려 거른다. 반쯤 익은 다음 찹쌀이나 기장쌀[黍米] 3~4되를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덧 넣고 빚으면 맛이 더욱 맵고 독하다. 잡곡을 섞더라도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사시찬요보》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h2mark 키워드

잡곡으로 빚은 술, 雜穀酒, 잡곡주, 잡곡, 누룩가루,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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