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잡곡주
  • 잡곡주

    식품코드 125428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고사신서(攷事新書)
    저자 서명응(徐命膺)
    발행년도 1771년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찰수수 1 말 [밑술] (또는 찰옥수수 차조 찰기장 쌀) 주재료] [물 2.5 병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2 되 [밑술] 부재료] [찰수수 3 말 [덧술] (또는 찰옥수수 차조 찰기장 쌀) 주재료] [물 7 병 [덧술]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 잡곡 1말은 가루를 낸다.
- 찰수수, 찰옥수수, 차조, 찰기장 등의 쌀 중에서 한 가지 혹은 서로 섞은 잡곡 1말로 가루를 낸다.
2) 물 2.5병을 팔팔 끓여 잡곡가루를 넣고 섞어 골고루 저어 죽을 만든다.
3) 죽이 식으면 누룩가루 2되, 밀가루 2되를 함께 넣고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근다.
-다른 물기를 금해야 한다.
[덧술] 1) 3~4일 정도 지나 밑술이 숙성되면 잡곡 3말은 가루를 내고 체에 쳐서 고운 가루와 찌꺼기를 구분한다.
- 잡곡을 섞은 백미 3말을 가루를 내어 섞으면 더욱 좋다.
2) 물 7병을 팔팔 끓여 1)의 가루 찌꺼기를 넣고 섞는다.
3) 가루 찌꺼기가 거의 익으면, 다시 고운 잡곡가루를 넣고 골고루 저어 죽을 쑨다.
4) 3)의 죽을 식힌 다음 앞서 만든 밑술을 함께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넣고 담는다.
- 7일 정도 지나 술 주자에 올려 거른다.
- 술이 반쯤 익은 다음 찹쌀이나 기장쌀 3~4되를 가루 내어 죽을 쑤어 덧 넣어 빚으면 맛이 더욱 독하다.
- 잡곡주를 빚을 때 잡곡 알갱이가 작더라도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h2mark 원문명

잡곡주 > 雜穀酒 > 잡곡주

h2mark 원문

梁、粘、粘黍、粘稷等米中一種或相雜一斗作末,水二半沸熱入末攪勻作粥,待冷末末各二升調和入瓮。忌客水。過三四日待熟,又以雜米中一種或相雜(或雜白米尤好)三斗作末,水七沸湯先入末滓,待幾熟,次入米末作粥,候冷與前本合釀,過七日上槽。 過半熟後,粘米或黍米三四升作末作粥加釀,則味尤辛烈。雖雜米心須作末釀之。

h2mark 번역본

찰수수, 찰옥수수, 차조, 찰기장 등의 쌀 중에서 한 가지 종류나 혹은 서로 섞은 잡곡 1말로 가루를 낸다. 물 2병 반이 팔팔 끓으면 때 쌀가루에 섞어 골고루 저어 죽을 만든다. 식으면 누룩가루와 밀가루 각각 2되를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근다. 다른 물기를 금해야 한다. 3~4일이 지나 익으면 다시 잡곡 중 한 가지 종류나 혹은 잡곡을 섞은 백미(白米)를 3말을 가루를 내어 섞으면 더욱 좋다. 물 7병을 팔팔 끓여 먼저 쌀가루 찌꺼기를 넣어서 거의 익으면 다시 쌀가루를 넣고 죽을 쑨다. 식힌 다음 앞서 만든 밑술과 함께 섞어 술을 빚는다. 7일이 지나면 술 주자에 올려[上槽] 거른다. 술이 반쯤 익은 다음 찹쌀이나 기장쌀 3~4되를 가루로 내어 죽을 쑤어 덧 넣어 빚으면 맛이 더욱 독하다. 비록 잡곡의 <작은> 알갱이라도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술 주자

h2mark 키워드

잡곡주, 雜穀酒, 찰수수, 찰옥수수, 차조, 찰기장, 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6
동의보감 58
한방백과
학술정보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문화정보 1
역사정보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