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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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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1068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3

h2mark 식재료

[수수 1 말 <밑술 1차> (찰수수 차조 찰지장 중 한가지나 여러가지를 섞어서) 주재료] [끓는 물 2.5 병 <밑술 1차>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밑술 1차> 주재료] [밀가루 2 되 <밑술 1차> 부재료] [잡곡 3 말 <밑술 2차> (잡곡 중 한 가지나 섞은 잡곡) 주재료] [물 7 병 <밑술 2차> 부재료] [쌀가루 <밑술 2차> 주재료] [밑술 <밑술 2차> 부재료] [술 <덧술 빚기> 부재료] [찹쌀 3~4 되 <덧술 빚기> (또는 기장쌀) 주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차> 1) 수수, 찰수수, 차조, 찰기장 중 한가지나 여러 가지를 섞어서 1말을 가루 낸다.
2) 끓는 물 2.5병을 가루에 넣고 죽을 쑨다.
3) 죽이 식으면 누룩가루 2되와 밀가루 2되를 섞어 항아리에 빚어 넣는다.
<밑술 2차> 1) 3~4일이 지나 익으면 다시 잡곡 중 한 가지나 섞은 잡곡 3말을 가루를 낸다.
- 멥쌀을 섞으면 더 좋다.
2) 물 7병을 끓인 다음 먼저 잡곡가루를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쌀가루를 넣어 죽을 쑨다.
3) 죽이 식으면 앞서 빚은 밑술과 함께 빚는다.
<덧술 빚기> 1) 7일 후 주자에 올려 거른다.
2) 술이 반쯤 발효되었을 때 찹쌀이나 기장쌀 3~4되를 가루 내어 죽을 끓여 덧술하여 술을 빚는다.
- 잡곡을 섞을 때는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h2mark 원문명

잡곡으로 빚은 술 만드는 방법 > 雜酒方 > 잡곡주방

h2mark 원문

粱、粘黍、粘黍、粘稷中一種或相雜一斗,作末,水二半,沸熱入末,攪勻作粥,候冷,麴末各二升,調和入瓮,忌客水。過三四日,待熟,又以雜米中一種或相雜米(或雜粳米尤好)三斗,作末,水七,沸湯,先入末滓數沸,次入米末作粥,候冷,與前本合釀,過七日可上槽。方其半熟時,米或黍米三四升,作末造粥,加釀,則味尤辛烈。雖雜米,必須作末釀之。《四時纂要補》

h2mark 번역본

수수, 찰수수, 차조, 찰기장 중 한가지나 여러 가지 섞어서 1말을 가루로 내고 물 2병 반을 팔팔 끓여 가루에 넣고 골고루 섞어 죽을 쑨다. 식은 다음 누룩가루와 밀가루 각각 2되를 섞어 버무려 항아리에 담는데 날물은 금한다. 3~4일 지나 익으면 다시 잡곡 중 한 가지 혹은 여러 가지 섞은 잡곡 3말을 가루를 낸다. 이때 멥쌀[粳米]을 섞으면 더욱 좋다. 물 7병을 끓여 먼저 잡곡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쌀가루를 넣고 죽을 쑤어 식힌 다음 앞서 빚은 밑술과 함께 빚어 7일이 지나면 주자[槽]에 올려 거른다. 술이 막 반쯤 발효되었을 때 찹쌀 혹은 기장쌀 3~4되를 가루 내어 죽을 끓여 덧술하여 술을 빚으면 맛이 매우 독하다. 잡곡을 섞을 때는 반드시 가루를 내어 빚어야 한다. 《사시찬요보》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주자

h2mark 키워드

잡곡으로 빚은 술 만드는 방법, 雜酒方, 잡곡주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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