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 1 말 <방법 1> 주재료] [끓는 물 2.5 병 <방법 1> 부재료] [누룩가루 2 되 <방법 1> 주재료] [밀가루 2 되 <방법 1> 부재료] [잡곡 3 말 <방법 2> 주재료] [끓는 물 7 병 <방법 2> 부재료] [찹쌀 3~4 되 <방법 2> 이나 지장쌀 주재료]
조리법
<방법 1> 1) 잡곡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한가지나 혹은 서로 섞인 것을 가루 낸다. 2) 물을 끓여서 가루에 들어붓고 죽을 만들어 식힌다. 3) 2)에 누룩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독에 넣는다. 4) 3~4일이면 익는다. <방법 2> 1) 잡곡 중 한가지나 혹은 서로 섞인 것을 가루 낸다. 2) 물을 끓여서 가루에 들어붓고 죽을 만들어 식힌다. 3) 전에 만든 밑과 합하여 빚은지 한 7일 지나면 주조에 올린다. 4) 술이 반쯤 익은 후에 찹쌀이나 지장쌀을 가루 내어 죽을 만들어 더 빚으면 맛이 더욱 씩씩하다. - 비록 잡곡이라도 반드시 가루 내어 빚는 것이 좋다. - 잡곡이라 하는 것은 모두 다 찰것이다. - 찰것으로 위만 덮는 것이고 밑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 밑은 잡곡 중에 멥쌀 등으로 만든다.
잡곡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한가지나 혹은 서로 섞인 것 1말을 가루 낸다. 그리고 물 두병 반을 끓여서 가루에 들어붓고 죽을 만들어 식기를 기다려 누룩가루와 밀가루 각 2되를 섞어 독에 넣는다. 군물은 일절 금하고 3~4일이면 익을 것이다. 또는 잡곡 중 한가지나 혹은 서로 섞인 것 3말을 가루 내되, 서로 섞인 것은 흰쌀 섞인 것이 좋다. 물 7병을 끓여서 가루에 들어붓고 죽을 만들어 식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전에 만든 밑과 합하여 빚은지 한 7일 지나면 주조에 올린다. 이 술이 반쯤 익은 후에 찹쌀이나 지장쌀 3~4 되를 가루 내어 죽을 만들어 더 빚으면 맛이 더욱 씩씩하다. 비록 잡곡이라도 반드시 가루 내어 빚는 것이 좋다. 여기서 잡곡이라 하는 것은 모두 다 찰것이다. 찰지장(梁)과 찰조()와 찰수수(粘黍)와 찰옥수수(粘葛黍)와 찰직(粘稷)등 이다. 찰것으로 위만 덮는 것이고 밑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밑은 잡곡 중에 멥쌀 등으로 만드는 듯하다.
조리기구
독, 주조
키워드
잡곡주(穀雜酒), 곡잡주 , 잡곡, 누룩가루,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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