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쌀은 맷돌에 곱게 갈아 가루를 만든다. 2) 빻은 쌀가루를 물에 담가 휘저어서 앙금을 가라 앉힌다. 4) 2)의 윗물은 따라 버리고 가라앉은 앙금만 배롱 불 위에서 말린다. 6) 앙금이 마르면 다시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든다. 7) 깁체에 5)의 가루를 3-4차례 쳐서 고운 가루만 취하여 사용한다. - 쌀무리가루는 오래 두면 상하게 되고 매 5~6일마다 새로 만드는 것이 좋다.
쌀을 깨끗하게 빻아 물에 담갔다가 가루를 만들고 배롱(焙籠) 불 위에서 말려 다시 빻아 가루를 만든다. 깁체(帛篩: 고운 명주체)에 3~4차례 쳐서 사용한다. 오래 두면 상하게 되고 매 5~6일마다 새로 만드는 것이 좋다. 또는 쌀을 물에 담가 맷돌[磨石]에 갈아 수비(水飛)하여 햇볕에 말려 쓰면 더욱 좋다.
조리기구
배롱, 맷돌, 깁체
키워드
작심말법, 作心末法, 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