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


식품코드	125127

분류	기호식 > 떡류 > 삶은떡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A23L 1/217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刺花 부재료] [자화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토장 부재료] [화갱 부재료] [吐醬 부재료] [花羹 부재료]

조리법

1) 밀가루에 소금물과 참기름을 넣고 치대어 반죽한다.
2) 반죽을 계란크기 정도로 나누어 덩어리를 만든다.
3) 기름을 널빤지 위에 바르고 손바닥으로 반죽을 쳐서 평평하게 만든다.
4) 무릎 위에 바가지를 엎어놓은 다음 그 위에 반죽을 놓고 네 면을 당겨 늘인다.
5) 종이꽃처럼 얇게 밀고 네 면의 두꺼운 부분은 찢어 바로 깨끗한 줄 위에 걸쳐 말린다.
6) 끓는 물에서 잠깐 삶아 찬 물에 넣었다가 다시 물을 갈아주면 가는 국수처럼 떠오른다.
- 참깨가루즙에 고수풀과 고기 구운 것을 넣어 버무리면 토장이 된다.
- 오미자국물에 넣으면 자화채가 된다.

원문명

자화 > 刺花 > 자화

원문

末，勿論多少，和水，入香油，打成如鷄卵許，分作塊。又以油塗之於板上，以手掌打之，使平後，膝上以瓢之，冒四面引下，薄如花紙，裂去四面厚處，掛於索上，待。於鼎湯水暫沸，出置水中，又改水，浮如細。用末油汁，和香菜肉炙，則吐醬。和花羹，則刺也。

번역본

밀가루를 양에 상관없이 소금물과 참기름을 넣어 반죽하고치대어 계란만하게 나누어 덩어리를 만든다. 또 기름을 널빤지 위에 바르고 손바닥으로 반죽을 두드려 평평하게 만든 다음 무릎 위에 바가지를 엎어놓고 반죽을 놓고 사방[四面]을 당겨 늘인다. 종이꽃[花紙] 처럼 얇게 밀어 찢어진 부분은 버리고 두꺼운 부분은 곧바로 깨끗한 줄 위에 걸쳐 놓아 말린다. 솥에 물을 끓여 잠깐 데쳐 내어 깨끗한 물에 넣었다가 다시 물을 갈아주면 가는 국수처럼 떠오른다. <참깨가루>즙에 향채(香菜: 고수풀)와 고기 구운 것을 섞어 쓰면 토장[吐醬]이 된다. 화갱(花羹, 오미자국물)에 섞으면 <자화채>가 된다.

조리기구

바가지, 솥, 널빤지, 줄

키워드

얇게 빚어 말린 밀가루 떡, 刺花, 자화, 밀가루, 토장, 화갱, 吐醬, 花羹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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