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탕


식품코드	103006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음식디미방(閨是議方)

저자	안동장씨

발행년도	1670년경

IPC	A23L 1/32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연한 자라 <방법 1> 주재료] [파 <방법 1> 부재료] [간장 <방법 1> 부재료] [물 <방법 1> 부재료] [생강 <방법 1> 부재료] [천초 <방법 1> 부재료] [후추 <방법 1> 부재료] [염초장 <방법 1> 부재료] [자라 <방법 2> 주재료] [기름 <방법 2> 부재료] [간장 <방법 2> 부재료] [생강 <방법 2> (또는 건강 후추) 부재료] [천초 <방법 2> 부재료] [초 <방법 2> 부재료] [파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말의 발 정도 크기의 연한 자라를 먼저 머리를 베어 피를 낸다.
2) 끓는 물을 사용하여 긁어내며 하얗게 되도록 씻는다.
3) 파, 간장, 물을 달여서 자라에 부어 끓여 익힌 다음 자라고기를 알맞게 찢는다.
4) 생강, 천초, 후추, 초, 장을 함께 곱게 갈아 자라에 버무려 둔다.
5) 맛이 들면 맑은 즙에 연해지도록 끓인다.
<방법 2> 1) 자라를 잡아 끓는 물에 산 채로 넣어 익혀 꺼내어 찢는다.
2) 씻어서 다시 기름간장에 물을 넣고 끓인다.
3) 2)를 생강, 건강, 후추, 천초, 초, 파로 양념한다.

원문명

자라탕 만드는 법 > 별탕 > 자라탕

원문

발만 연 쟈라 몬져 머리 버혀 피 내고 물로 글그며 희여케 시어 다시 파와 젼국쟝의 믈 부어 달혀 닉거든 그저야 저 오미 초와 강 쳔쵸 호쵸 염초쟝을 게 라 시만 야 마시 들거든 근 즙의 달혀 연커든 먹으라. 쟈라 자바 사니로 소 녀허 닉거든 나여 저 장 조히 시어 다시 지령기의 믈 부어 혀 강이나 건강이나 호쵸 쳔쵸 초 파 약념여 먹으라.

번역본

말의 발 정도 크기의 연한 자라를 먼저 머리를 베어 피를 낸 다음, 끓는 물을 사용하여 긁어내며 하얗게 되도록 씻는다. 씻은 자라에 파와 전국장과 물을 부어 달여 익힌 다음 자라를 알맞게 찢는다. 오미를 갖추어 생강, 천초, 후추, 염초, 장을 함께 곱게 갈아 자라에 버무려 두었다가 맛이 들면 맑은 즙에 연해지도록 끓인 다음 사용한다. 또한 자라를 잡아 끓는 물에 산 채로 넣어 익히고 꺼내어 찢은 다음 아주 깨끗이 씻고, 다시 기름간장에 물을 넣고 끓인 후 생강이나 건강 또는 후추, 천초, 초, 파로 양념한 다음 사용해도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자라탕 만드는 법, 鼈湯, 별탕 , 자라, 염초장, 건강, 천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