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식품코드	120150

분류	기호식 > 떡류 > 친떡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P 1/0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찹쌀 주재료] [콩가루 부재료] [꿀 부재료]

조리법

1) 찹쌀을 따뜻한 물에 담가 불린다.
2) 매일 물을 갈아주면서 4, 5일이 지나 건져내어 시루에 푹 쪄낸다.
3) 긴 널빤지에 올려놓고 여러 번 친다.
4) 7, 8치 크기로 썰어 노란 콩가루를 묻힌다.
5) 식어서 굳어지면 칼로 작은 크기로 자른다.
6) 불 위에서 자주 뒤집어주면서 굽는다.
7) 인절미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 꿀을 곁들인다.

원문명

인절미 > 引切方 > 인절병방

원문

凡米半半不者, 或雜粳米者, 皆不中用。揀取好米, 以水浸之, 逐日換水, 過四五日出, 甑內爛蒸, 案上槌數百下, 切作七八寸大片子, 以黃豆屑衣貯, 經宿冷硬, 刀切小苽子大, 爐上頻頻轉炙, 待欲嗔脹點蜜食之。《增補山林經濟》

번역본

무릇 찹쌀에 반은 찰 지고 반은 찰기가 없는 것이나, 또는 멥쌀과 섞인 것은 모두 사용하기에 좋지 않다. 아주 좋은 찹쌀을 골라 따뜻한 물에 담가 매일 물을 갈아주면서 4, 5일이 지나 건져내어 시루에 푹 쪄낸다. 이것을 긴 널빤지에 올려놓고 수백 번을 쳐서 7, 8치 크기로 썰어 노란 콩가루를 묻힌다. 하룻밤이 지나 식어서 굳어지면 칼로 작은 오이만 한 크기로 잘라 불 위에서 자주 뒤집어주면서 굽는다. 인절미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 꿀을 찍어 먹는다. 《증보산림경제》

조리기구

시루

키워드

인절미, 引切方, 인절병방, 콩가루인절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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