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주


식품코드	10310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음식디미방(閨是議方)

저자	안동장씨

발행년도	1670년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쌀가루 <누룩> 주재료] [백미 <누룩> 주재료] [구멍떡 <밑술> (멥쌀가루 1말) 부재료] [누룩 2~3 되 <밑술> 주재료]

조리법

1) 복숭아꽃이 필 시기에 쌀을 튀겨 가루를 낸 다음 누룩을 만들어 서늘한 곳에 둔다.
2) 여름에 백미를 깨끗이 씻어 곱게 빻는다.
3) 구멍떡을 만들어 삶아 익혀 식게 둔다.
4) 쌀 1말에 누룩 2되나 3되를 넣는다.
- 이 때 누룩가루는 2~4번 체에 쳐야 부드럽다.
- 누룩을 3되 넣으면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으나, 2되를 넣으면 오래 두기 어렵다.
- 누룩가루를 내고 체에 남아 있는 찌꺼기도 함께 넣어 사용한다.

원문명

이화주법 > 니화쥬법 > 이화주법

원문

복셩곳 필 예 틔워 작말야 소삽에 워 둣다가 녀의 미 셰 셰말야 구무여 닉게 마 쳐 식거든 말에 누록 서되 혹 두 되식 녀흐 장 서너 볼이나 노외여사 보라오니라 서 되곳 녀흐면 오래 이셔도 외지 아니고 두 되 들면 오래 못 두니라. 츤 무거리조차 녀 치니라.

번역본

복숭아꽃이 필 시기에 쌀을 튀겨 가루를 낸 다음 누룩을 만들어 서늘한 곳에 둔다. 여름에 백미를 깨끗이 씻어 곱게 빻은 다음 구멍떡을 만들어 삶아 익혀 식게 둔다. 쌀 1말에 누룩 2되나 3되를 넣는데, 이 때 누룩가루는 2~4번 체에 쳐야 부드럽다. 누룩을 3되 넣으면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으나, 2되를 넣으면 오래 두기 어렵다. 누룩가루를 내고 체에 남아 있는 찌꺼기도 함께 넣어 사용한다.

조리기구

체

키워드

니화쥬법, 이화주법, 구멍떡, 멥쌀 가루, 백미, 누룩, 여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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