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300 g 주재료] [배 1 개 부재료] [마늘 3 쪽 부재료] [깨소금 20 g 부재료] [참기름 30 g 부재료] [고추장 10 /2 g 부재료] [후추가루 2 g 부재료] [잣 5 g 부재료] [사탕가루 5 g 부재료] [간장 20 g 부재료] [파 0.5 뿌리 부재료] [소금 2 g 부재료]
조리법
1) 소고기는 허벅살이나 등심살로 기름기 없는 연하고 결이 있는 부분을 골라서 (될 수 있으면 물 빠진 것이라야 한다. 물기가 많거나 곧 잡은 고기는 맛이 적고 썰기가 어렵다.) 길이 6~7cm, 두께 2mm로 얇게 떠서 너비 2mm길이로 채쳐놓는다. 2) 배는 무르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물에 깨끗이 씻어가지고 껍질을 깎아서 고기 채친 것과 같이 채로 썰어서 1/3은 남겨두고 2/3는 흐트리지 말고 썬 그대로 가지런히 해놓고 소금 0.5g을 고루 뿌려서 접시에 펴둔다. 3) 마늘을 칼등으로 곱게 다져서 채쳐놓은 소고기에 넣고 고추장, 사탕가루,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루 무쳐가지고 남겨두었던 채친 배를 함께 넣고 간장으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간장을 많이 쓰면 국물이 그만큼 더 생긴다.) 4) 무친 육생초가 간이 알맞으면 배를 펴놓은 접시에 수북히 보기좋게 담아놓고 파를 3.5cm길이로 채쳐서 웃고명으로 골고루 뿌리고 잣가루 (5g)을 보기좋게 뿌려서 상에 놓는다. - 육생초라고 하면 곧 식초를 연상하게된다. 그리하여 혹 식초를 쓸수도 있는데 이것은 원식이 아니고 초를 쓰면 육생초의 본맛을 잃어버린다. 그대신 배를 쓰면 신맛이 들고 소화도 돕는다.
원문명
육생초 > 육생초 > 육생초
원문
재료 소고기 300그람, 배 1개, 마늘 3쪽, 깨소금 20그람, 참기름 30그람, 고추장 10그람, 후추가루 2그람, 실백 5그람, 사탕가루 5그람, 간장 20그람, 파 반뿌리, 소금 2그람 만드는 법 ① 소고기는 허벅살(험벅살)이나 등심살로 기름기없는 연하고 결이 있는것을 골라서 (될수 있으면 물빠진것이라야 한다. 물기가 많거나 곧 잡은 고기는 맛이 적고 썰기가 어렵다.) 길이 6~7센치메터, 두터이 2미리메터로 얇게 떠서 다시너비 2미리메터길이로 채쳐놓고 ② 배는 무르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물에 깨끗이 씻어가지고 껍질을 깎아서 고기 채친것과 같이 숙수로 채로 썰어서 3분의 1은 남겨두고 3분의 2는 허뜨리지 말고 썬 그대로 가지런히 해놓고 소금 0.5그람을 고루 뿌려서 접시에 펴두고 ③ 마늘을 칼등으로 곱게 다져서 채쳐놓은 소고기에 넣고 고추장, 사탕가루, 후추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루 무쳐가지고 남겨두었던 채친 배를 함께 넣고 간장으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간장을 많이 쓰면 국물이 그만큼 더 생긴다.) ④ 무친 육생초가 간이 알맞으면 배를 펴놓은 접시에 수북히 보기좋게 담아놓고 파를 3.5센치메터길이로 채쳐서 웃고명으로 골고루 뿌리고 실백가루 (5그람)을 보기좋게 뿌려서 상에 놓는다. ※ 육생초라고 하면 곧 식초를 련상하게된다. 그리하여 혹 식초를 쓸수도 있는데 이것은 원식이 아니고 초를 쓰면 육생초의 본맛을 잃어버린다. 그대신 배를 쓰면 신맛이 들고 소화도 돕는다.
번역본
재료 소고기 300g, 배 1개, 마늘 3쪽, 깨소금 20g, 참기름 30g, 고추장 10g, 후춧가루 2g, 잣 5g, 사탕가루 5g, 간장 20g, 파 1/2뿌리, 소금 2g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허벅살이나 등심살로 기름기 없는 연하고 결이 있는 부분을 골라서 (될 수 있으면 물 빠진 것이라야 한다. 물기가 많거나 곧 잡은 고기는 맛이 적고 썰기가 어렵다.) 길이 6~7cm, 두께 2mm로 얇게 떠서 너비 2mm길이로 채쳐놓는다. 2) 배는 무르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물에 깨끗이 씻어가지고 껍질을 깎아서 고기 채친 것과 같이 채로 썰어서 1/3은 남겨두고 2/3는 흐트리지 말고 썬 그대로 가지런히 해놓고 소금 0.5g을 고루 뿌려서 접시에 펴둔다. 3) 마늘을 칼등으로 곱게 다져서 채쳐놓은 소고기에 넣고 고추장, 사탕가루,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루 무쳐가지고 남겨두었던 채친 배를 함께 넣고 간장으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간장을 많이 쓰면 국물이 그만큼 더 생긴다.) 4) 무친 육생초가 간이 알맞으면 배를 펴놓은 접시에 수북히 보기좋게 담아놓고 파를 3.5cm길이로 채쳐서 웃고명으로 골고루 뿌리고 잣가루 (5g)을 보기좋게 뿌려서 상에 놓는다. ※ 육생초라고 하면 곧 식초를 연상하게된다. 그리하여 혹 식초를 쓸수도 있는데 이것은 원식이 아니고 초를 쓰면 육생초의 본맛을 잃어버린다. 그대신 배를 쓰면 신맛이 들고 소화도 돕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육생초, 소고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