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쇠고기를 곱게 다지고 갖은 양념을 한 후 작은 대추만큼 만들어서 사면으로 잣을 박는다. 만일 잣이 적으면 양쪽에만 박아도 괜찮다. 2) 이것을 채반에 깔고 얇은 가제를 덮어 좋은 볕에 하루 정도 말리게 되면 꾸덕꾸덕하게 된다. - 이때 모양을 살펴 일그러졌거나 금이 간 것이 있으면 매만져서 모양을 잡은 다음 바짝 말린다. 만일 그대로 말리게 되면 고칠 수가 없게 된다. 3) 빛깔이 까맣게 잘 마르면 약포와 같이 참기름과 설탕을 조금 섞어서 겉에 바르고 그 위에 잣가루를 무친다.
원문명
육란 > 육란 > 육란
원문
(3인분) 쇠고기 600g, 파·마늘 다진 것 2t.s., 참기름 3.5t.s., 설탕 4t.s., 간장 1/4컵, 후추가루 1/2t.s.실백 1t.s., 실백(다진 것) 1/4컵 열량 1516Cal, 단백질 127g 쇠고기를 다져 조미하여 대추 모양으로 만들어 실백을 박아 말려서 잣가루를 무친 마른찬의 일종이다. a. 쇠고기를 곱게 다지고 갖은 조미료를 다하여 작은 대추만큼 만들어서 사면으로 실백을 박는다. 만일 실백이 적으면 양쪽에만 박아도 괜찮다. b. 이것을 채반에 깔고 얇은 가아제를 덮어서 좋은 볕에 하루 쯤 말리면 꾸득꾸득해질 것이니, 이 때 걷어보아서 모양이 이그러졌거나 금이 났거던 다시 모양을 매만져서 바짝 말리낟. 만일 그대로 두어서 말라 버리면 다시 고칠 수 없게 되다. c. 빛깔이 까맣게 잘 마르면 약포 E와 같이 표면에 참기름과 설탕을 조금 섞어서 이것을 바르고 그 위에 잣가루를 무친다.
번역본
재료(3인분) 쇠고기 600g, 파·마늘 다진 것 2ts, 참기름 3.5ts, 설탕 4ts, 간장 1/4컵, 후춧가루 1/2ts, 잣 1ts, 잣(다진 것) 1/4컵 열량 1,516Cal, 단백질 127g 쇠고기를 다져 조미하여 대추 모양으로 만들고 잣을 박아 말린 다음 잣가루를 무친 마른반찬의 일종이다. 1) 쇠고기를 곱게 다지고 갖은 양념을 한 후 작은 대추만큼 만들어서 사면으로 잣을 박는다. 만일 잣이 적으면 양쪽에만 박아도 괜찮다. 2) 이것을 채반에 깔고 얇은 가제를 덮어 좋은 볕에 하루 정도 말리게 되면 꾸덕꾸덕하게 된다. 이때 모양을 살펴 일그러졌거나 금이 간 것이 있으면 매만져서 모양을 잡은 다음 바짝 말린다. 만일 그대로 말리게 되면 고칠 수가 없게 된다. 3) 빛깔이 까맣게 잘 마르면 약포와 같이 참기름과 설탕을 조금 섞어서 겉에 바르고 그 위에 잣가루를 무친다.
조리기구
채반, 가제
키워드
육란 , 쇠고기, 잣, 양념, 참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