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식품코드	106403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조선요리제법(朝鮮料理製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21

IPC	A23L 1/39, A23L 1/31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파 부재료] [쇠고기 주재료] [양 주재료] [곤자손이 주재료] [창자 주재료] [허파 주재료] [간장 부재료] [기름 부재료] [깨소금 부재료] [후추가루 부재료]

조리법

1) 파를 물에 데쳐서 물에 빨아 꼭 짠 다음 한 치 길이씩 썰어 그릇에 담아 놓는다.
2) 쇠고기와 양과 곤자손이, 창자, 허파 이 다섯 가지를 솥에 넣고 맹물에 한참 삶아서 다 익은 후에 모두 건져 놓는다.
3) 고기는 손으로 잘게 뜯는다.
4) 파와 함께 담은 후, 간장과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간 맞추어 치고 한참 주물러 섞는다.
5) 고기 삶은 물에 4)를 다시 넣고 한참을 끓여서 먹는다.
- 육개장은 곰국과 같다.

원문명

육개장 > 육쟝(五六月伏中음식) > 육개장(5~6월복중음식)

원문

육쟝은 곰국과 흔것인 몬져 파를 물에 데쳐셔 물에아 가지고치기리식 써으러 그릇에 담어놋코 쇠고기와 양과 곤자손이와 챵와 허파와 이 다셧가지를 솟헤 넛코 물에 살머셔 다 익은후에 다 건져 놋코 고기 손으로 잘게어 파와 담은후 간쟝과 기름과 소곰과 호초가루를 간 맛초아 치고 주물너 셕거셔 고기 살믄 물에 다시 넛코 려셔 먹니라

번역본

육개장은 곰국과 같다. 먼저 파를 물에 데쳐서 물에 빨아 꼭 짜가지고 한 치 길이씩 썰어 그릇에 담아 놓고 쇠고기와 양과 곤자손이, 창자, 허파 이 다섯 가지를 솥에 넣고 맹물에 한참 삶아서 다 익은 후에 다 건져 놓고 고기는 손으로 잘게 뜯는다. 파와 함께 담은 후, 간장과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간 맞추어 치고 한참 주물어 섞어서 고기 삶은 물에 다시 넣고 한참을 끓여서 먹는다.

조리기구

그릇, 솥

키워드

육개장, 육개장 끓이는 법, 오육월 복중음식, 파, 쇠고기, 곤자손이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